아키하바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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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전후 가전제품 상점 및 암시장의 발달으로 아키하바라 전자상가(秋葉原電気街, 아키하바라 전기가)가 형성되었으며,<ref name="Nobuoka">Nobuoka, Jakob. "User innovation and creative consumption in Japanese culture industries: The case of Akihabara, Tokyo." ''Geografiska Annaler: Series B, Human Geography'' 92.3 (2010): 205–218.</ref><ref name="Yamada">Yamada, Kazuhito. ''Entrepreneurship in Akihabara.''</ref> 일본의 고도 경제 성장과 함께 전자기기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취급하는 상점이 늘어선 세계 최대의 전자상가로 발전했다. [[비디오 게임]]과 [[일본의 애니메이션|애니메이션]] 붐이 일어난 이후 애니메이션 상점과 취미 상점 등이 대거 밀집한 지역으로도 유명해졌다.
최근에는 지역의 규제 완화와 동시에 2001년 [[도쿄 도]]에서 '아키하바라 도시개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서 [[아키하바라 역]]을 중심으로 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었고, 이로 인해 [[아키하바라 UDX]]를 비롯한 여러 복합 빌딩이 건설되어 아키하바라를 방문하는 연령층도 다양해졌다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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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바라 살인 사건===
{{본문|아키하바라 살인 사건}}
2008년 6월 8일 일요일 낮 12시 33분, 한 남성이 군중을 트럭으로 덮치고 흉기를 휘둘러 17명의 사상자를 냈다. 이 중 7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당했다. [[일본 경시청|경시청]]은 가해자 [[가토 도모히로]]를 체포했다. 이후 2011년에 도쿄지방법원에서 가토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사건 이후 수년간 중단되었던 [[보행자 공간|보행자 천국]]<ref>차도의 자동차 통행을 막고 도로 전체를 보행자 전용 도로로 쓰는 것</ref>은 2011년 1월 23일 보안 시설 및 경비를 대폭 강화하여 재개되었다.
==오타쿠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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