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후 허씨 (전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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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황후'''(許皇后)는 [[전한 성제]]의 첫 번째 황후이며, 평은후(平恩侯) [[허가]](許嘉)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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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원제]]는 모친 '''[[공애황후]] 허씨'''(恭哀皇后 許氏)씨가 황후의 자리에 오른고 얼마 후, '''곽'''씨에게 독살 당하자 같은 허씨인 평은후 허가의 딸을 태자비로 간택하였다.
 
태자 '''유오'''는 태자비를 맞이하기 전에 "은환" 이라는 궁녀와 가깝게 지냈다고 한다. 이윽고, 둘은 사랑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는데 이를 왕정군이 눈치 챘다고 한다. 얼마 뒤 은환이 태자의 아이를 뱄는데, 어느 날 사망하였다고 한다. 이일이 있는 후에 허비의 태자비책봉식이 있었다. 하지만 허비는 태자의 총애를 받지 못했다고 한다. 태자는 은환을 잃고 시름에 빠졌는데, 반념구의 딸 반념을 보았다고 한다. 반념은 용모도 괜찮고, 노래도 잘 부르고, 총명해 태자의 총애를 받았다.
 
하는 사이가 되었는데 이를 왕정군이 눈치 챘다고 한다. 얼마 뒤 은환이 태자의 아이를 뱄는데, 어느 날 사망하였다고 한다. 이일이 있는 후에 허비의 태자비
얼마 뒤 반념은 양제로 책봉까지 받았는데 이를 허비가 질투하였다고 한다. 태자가 황제에 오르고 난 뒤에 허비는 황후자리에, 양제는 첩여에 올랐다고 한다.
책봉식이 있었다. 하지만 허비는 태자의 총애를 받지
못했다고 한다. 태자는 은환을 잃고 시름에 빠졌는데, 반념구의 딸 반념을 보았다고 한다. 반념은 용모도 괜찮고, 노래도 잘 부르고, 총명해 태자의 총애를 받았다.
얼마 뒤 반념은 양제로 책봉까지 받았는데 이를 허비
가 질투하였다고 한다. 태자가 황제에 오르고 난뒤에
허비는 황후자리에, 양제는 첩여에 올랐다고 한다.
 
허황후 허비의 언니 [[평안강후]](平安剛侯) 부인 '''[[허알]]'''(許謁)은 허비(許妃)에 대한 성제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법술을 하여 [[한성제]]의 아이를 가진 후궁 [[왕미인]]과 [[왕봉]]등을 저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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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미인]]
* [[왕봉]]
 
 
[[분류:한나라의 황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