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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5월 15일]] [[동아일보]]와 [[조선일보]]의 해직 언론 기자들을 중심으로, 전국민을 대상으로 주식을 공모하여 모금된 자본금으로 [[종합일간지]]로 창간되었다. [[1988년]] 창간당시의 제호(題號)는 《한겨레신문》이었으나 [[1996년]]에 《한겨레》로 바뀌었다.
 
《한겨레》는 세계 언론 사상 유일하게 '국민주 신문'으로 창간된 신문으로서{{출처}}, 국민들의 쌈짓돈으로국민들로부터 자본금을 모아 《한겨레신문사》를 설립하고 모금에 참여한 국민들에게 《한겨레신문사》의 주식을 배정해 주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게 한 것이다.
 
또한, 한국언론사상 최초로 편집위원장을 직선제로 선출하였으며, 종합일간지 최초로 창간 당시부터 [[한글전용]]과 [[가로쓰기]]를 도입하였다. '[[진보]]'와 '[[신뢰]]'를 표방하고 있으며<ref>미디어 오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182 한겨레 19주년 창간 기념식]</ref>, 특정 자본으로부터의 제도적 독립을 위해 국민의 영세 자본금으로 경영하고 있다. [[2007년]] [[5월]] 현재 사장(발행인, 사원들의 직접투표로 선출)은 [[고광헌]], 편집인은 [[권태선]], 편집국장은 [[김종구 (언론인)|김종구]], 시민편집인은 [[김형태 (법조인)|김형태]] [[변호사]]이다.
한겨레는 최초로 국민성금으로 자본금을 마련하고 국민 주주를 모집하여 창간된 종합일간지이다.
 
1995년 4월 27일 중앙일보에 이어 국내 신문사로는 두번째로 주간지 <한겨레21>로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듬해 1월 1일에 <씨네21>, 7월 11일 일간지 <한겨레>의 인터넷서비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