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케후 마사유키: 두 판 사이의 차이

2009년에는 자신이 경영하던 가게의 경영난으로 인해 거액의 [[부채 (경제)|부채]]를 지게 됐으며 자택도 2008년 11월에 압류당한 사실이 주간지를 통해서 밝혀졌다.<ref>《[[슈칸 신초]]》 2009년 5월 7일·14일자</ref> 이런 사정과 관계가 있는지 여부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2008년에 오랫동안 담당했던 [[닛폰 TV 방송망|닛폰 TV]]와 [[요미우리 TV]]의 야구 해설자 계약을 해지당했다. 이 채무로 인해 가케후는 채무보증을 섰던 컨설턴트 회사에서 [[오사카 지방재판소]]에 [[소송]]을 당했다. 가케후는 “컨설턴트 회사가 실질적으로 경영하고 있었다”라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오사카 지방재판소는 2009년 9월 11일에 가케후 측의 패소 판결을 내렸다.<ref>[https://web.archive.org/web/20090914131817/http://sankei.jp.msn.com/affairs/trial/090911/trl0909112031008-n1.htm {{lang|ja|掛布さん側会社に1億5300万円賠償命令}}] - 산케이 신문, 2009년 9월 11일</ref><ref>[https://web.archive.org/web/20090914140334/http://mainichi.jp/select/jiken/news/20090912k0000m040139000c.html {{lang|ja|掛布雅之さん：大阪地裁　約1億5000万円の返済命令}}] - 마이니치 신문, 2009년 9월 11일</ref> 2010년 3월 31일, 오사카 지방재판소는 [[오사카부]] [[도요나카 시]]에 소재한 가케후의 자택을 경매에 붙인다는 결정을 내렸고 가재도구 13점도 동시에 경매에 붙여졌다. 경매 신청자는 [[효고 현효고현]] [[아마가사키 시]]의 금융기관이었다. 부동산 등기부에 따르면 대상은 연면적 약 600m²의 지상 4층, 지하 1층의 철근 건물과 토지 약 320m²로, 도요나카 시가 그해 2월에 차압한 것이었다. 경매 결과 자택은 2011년 6월에 제3자에게 매각됐다.<ref>[http://www.nikkansports.com/baseball/news/f-bb-tp0-20110727-811478.html {{lang|ja|ミスタータイガース掛布氏倒産、負債４億}}] - 닛칸 스포츠, 2011년 7월 27일</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