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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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학적 수치 ===
{| class="wikitable" width="100%"
|- style="background-color: #cccccc;"
! 구분
! [[수성]]
! [[금성]]
! [[지구]]
! [[화성]]
! [[목성]]
! [[토성]]
! [[천왕성]]
! [[해왕성]]
|- style="text-align: center;"
| style="background-color: #cccccc; text-align: left;" | 공전 궤도 짧은반지름<br />(10<sup>6</sup>km)
|| 45.9
|| 107.4
|| 147.1
|| 206.7
|| 740.9
|| 1347
|| 2735
|| 4456
|- style="text-align: center;"
| style="background-color: #cccccc; text-align: left;" | 공전 궤도 긴반지름<br />(10<sup>6</sup>km)
|| 69.7
|| 109
|| 152.1
|| 249.1
|| 815.7
|| 1507
|| 3004
|| 4537
|- style="text-align: center;"
| style="background-color: #cccccc; text-align: left;" | 지름(km)
|| <small>4,879.40</small>
|| <small>12,103.70</small>
|| <small>12,756.27</small>
|| <small>6,804.90</small>
|| <small>142,984.36</small>
|| <small>120,536.28</small>
|| <small>51,118.50</small>
|| <small>49,528.72</small>
|- style="text-align: center;"
| style="background-color: #cccccc; text-align: left;" | 지름<br /><small>(지구 기준)</small>
|| 0.3825
|| 0.9488
|| 1.000
|| 0.53226
|| 11.209
|| 9.449
|| 4.007
|| 3.883
|- style="text-align: center;"
| style="background-color: #cccccc; text-align: left;" | 질량(kg)
|| 3.302 ×10<sup>23</sup>
|| 4.8690 ×10<sup>24</sup>
|| 5.9742 ×10<sup>24</sup>
|| 6.4191 ×10<sup>23</sup>
|| 1.8987 ×10<sup>27</sup>
|| 5.6851 ×10<sup>26</sup>
|| 8.6849 ×10<sup>25</sup>
|| 1.0244 ×10<sup>26</sup>
|- style="text-align: center;"
| style="background-color: #cccccc; text-align: left;" | 위성 개수
|| 없음
|| 없음
|| 1
|| 2
|| 63
|| 60
|| 27
|| 14
|- style="text-align: center;"
| style="background-color: #cccccc; text-align: left;" | 고리
|| 없음
|| 없음
|| 없음
|| 없음
|| 있음
|| 있음
|| 있음
|| 있음
|}
 
=== 한국어 이름 ===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은 고대 [[동양]]에서도 쉽게 관측되었다. 다른 별 사이를 움직여 다니는 다섯 별을 본 고대 동양인은 이 별들에게 [[음양 오행설]]에서 따온 “화(불), 수(물), 목(나무), 금(쇠), 토(흙)”이라는 특성을 부여했다. 이들은 화성, 수성, 목성, 금성, 토성으로서 현재 한국에서 사용하는 행성의 명칭이 되었으며, 구한말 이전에는 '''歲星'''(세성=목성), '''熒惑'''(형혹=화성), '''鎭星''' 또는 '''塡星'''(진성=토성), '''太白'''(태백=금성), '''辰星'''(진성=수성)으로도 불리고 기록되었다.<ref>한국의 역사를 기록한 사서 중 행성에 관한 가장 이른 시기의 기록은 삼국사기 신라본기의 남해 차차웅 20년(A.D.23) 가을의 일로, ''태백이 태미에 들어갔다''('''太白入太微''')라고 적혀 있다.</ref>
 
고대 동양의 관측 기술로는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을 발견하지 못했다. 일본에서는 서양의 천문학을 받아들이면서 이 세 행성의 이름을 자국어로 옮길 때 [[우라노스]]가 하늘의 신이므로 천왕(天王)이라는 한자어를, [[포세이돈]]이 바다의 신이므로 해왕(海王)이라는 한자어를, [[하데스]]가 명계(冥界)의 신이므로 명왕(冥王)이라는 한자어를 만들어 붙였고, 한국에서는 이를 그대로 받아들여 사용하였다.
 
수성
 
금성
 
지구
 
화성
 
세레스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 다른 천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