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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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2008년]] [[한화 이글스]]의 2차 4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2009년 시즌===
[[2009년]] 시즌 개막전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였다. [[2009년]] [[4월 10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송승준]]의 을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2618724& 한화 오선진 솔로포 쾅!] 《뉴시스》, 2009년 4월 10일 작성</ref> [[4월 22일]] [[넥센 히어로즈|히어로즈]]전에서 [[김수경 (야구 선수야구인)|김수경]]을 상대로 개인 통산 2호 홈런을 기록하였다.<ref>[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result&game_id=20090422HHWO0 2008년 4월 22일 경기 박스스코어]</ref>
===2012년 시즌===
[[송광민]]의 공익근무 복무와 [[이여상]]의 부진으로 사실상 풀 타임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2012년]] [[6월 17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출전하여 [[정근우]]의 타구를 다이빙 캐치한 뒤 3루수 앞 병살타로 연결시켰고 상대 선발 [[마리오 산티아고|마리오]]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기록하였으며, [[한화 이글스]]가 한 점차로 앞섰을 때 2타점 적시타를 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 날 그는 [[한화 이글스]]의 [[SK 와이번스]] 상대 시즌 5연패와 함께 2011 시즌부터 이어 오던 [[SK 와이번스]] 전 9연패 사슬을 끊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17&aid=0002242868 '오선진 홈런 포함 3타점' 한화, 지긋지긋한 SK전 9연패 탈출!] 《뉴시스》, 2012년 6월 17일 작성</ref> 7월 중순부터 톱 타자로서 후반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76&aid=0002244929 한화 1번 타자 고민? 이제 오선진이 있잖아] 《스포츠조선》, 2012년 8월 2일 작성</ref> 그 해 110경기에 출전해 2할대 타율, 세 자릿수 안타, 3홈런, 41타점, 14도루를 기록하였다. 시즌 후에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중화민국|대만]] [[타이중 시|타이중]]에서 열린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김용의]], [[나성범]], [[정형식]] 등과 함께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