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B 73: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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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73은 [[오슬로 가르데르모엔 공항]] 연결편 및 장거리 서비스를 위한 틸팅 열차로 계획되었다. 스웨덴 철도에서는 [[X 2000]] 장거리 고속 서비스를 위하여 [[SJ X2|X2]] 43편성을 제작하였으며, 1993년 3월 12일 란스피오르 선에서 X2 시험 운행을 하였다. 이후 NSB 가르데르모바넨 AS에서는 1995년 [[가르데르모 선]]을 위하여 16편성을 주문하였다.
 
1996년 X2 열차가 노르웨이에서 시험 운행을 하였고, 쇠를란 선의 정규 열차로 편입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하여, NSB에서는 1997년 3월 5일 BM73 16편성을 주문하였다.<ref name=elektrolok>{{서적 인용|first=Nils Carl |last=Aspenberg |title=Elektrolok i Norge |year=2001 |publisher=[[Baneforlaget]] |location=Oslo |language=Norway 노르웨이어|isbn=82-91448-42-6}}</ref>
 
1999년 11월 1일 쇠를란 선, 2000년 1월 9일 도브레 선, 같은 해 말 베르겐 선에 투입되었다. 싱나투르 브랜드를 초반에 사용하였으나, 이후 조용히 퇴역하였다. 2007년부터는 다른 열차처럼 빨간색과 은색으로 재도장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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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에 차축 문제가 심각하였고, 가장 큰 문제는 차축 균열이었다. 2000년 6월 10일 넬라우그 역에서 차축이 깨져서 탈선하였다. 열차 운행 속도가 느려서 인명 피해는 적었지만, 열차는 보수가 필요하였다. 이 때문에 NSB의 당시 CEO 오스문 웰란이 사임하였으며, 2002년과 2003년 봄바르디어에서 새 차축으로 교체하였다.<ref name=elektrolok />
 
* 2007년 2월 21일 베르겐 선의 미르달과 할링스케이 역에서 BM73 중련 편성이 운행하는 중 눈사태로 유실된 선로로 진입하여 탈선하였다. 이 사고로 객차 2량이 파손되었다. 기관사가 충분히 감속하여 큰 사고는 막았지만, 이 사고 이후로 기후 조건을 제대로 버틸 수 있는지 의문이 제기되었다.<ref>{{웹 인용|url=http://www.bt.no/lokalt/hordaland/article342847.ece |title=Tåler ikke snøfonner |author=[[Bergens Tidende]] |language=Norwegian 노르웨이어|accessdate=2007-02-22}}</ref> BM73의 중량은 가벼우며, 전두부에 눈 치움 장치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이전에도 눈에 갇히는 사고가 있어서 예른반베르케트에서는 BM73의 악천후 대비에 대하여 우려하였다.<ref>{{웹 인용|url=http://www.nrk.no/nyheter/innenriks/5568269.html |title=Snø stanser Signatur-togene |author=[[Norsk Rikskringkasting]] |language=Norwegian 노르웨이어|accessdate=2007-03-20}}</ref>
 
==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