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상실: 두 판 사이의 차이

|이름 = 기억 상실기억상실

'''기억 상실기억상실'''(記憶喪失, 건망증, {{문화어|잊음증}}, amnesia)은 [[기억]]을 잃는 것을 말한다. 오래전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가끔씩 기억을 잘 해내지 못하는 것은 기억상실로는 보지 않는다. [[뇌]] 손상이나, 질병, 약물 사용 등으로 생긴다. [[알츠하이머병]]의 증상이기도 하다. '''건망증'''(健忘症)이라는 말은 가끔 기억이 잘 나지 않을때나 가벼운 기억 상실을기억상실을 일컬을 때 주로 사용하며, 심한 기억 상실은기억상실은 건망증이라고 부르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 '''[[완전성 기억 상실기억상실]]'''은 기억 자체가 불가능한 것을 일컫는다. 신체적이기보다 정신적인 문제로 생기기 쉽다. 완전 기억 상실이기억상실이 될 만큼 뇌가 손상되었다면 생존이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것이다.

* '''[[부분성 기억 상실기억상실]]'''은 장기 기억 상실과기억상실과 단기 기억 상실이기억상실이 있다.

** 장기 기억 상실기억상실: 옛날 기억을 잃어 버리는 것으로 부분적으로 기억을 잃는다.

** 단기 기억 상실기억상실: 바로 전에 일어났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으로 가장 흔한 기억 상실증이다기억상실증이다. 바로 전에 말했던 것도 기억하지 못할 정도이다. 그러므로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는 일상 생활이 어렵다. 그러나 대부분의 단기 기억 상실은기억상실은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영구적인 단기 기억 상실도기억상실도 있지만 드물다.

* '''[[역행성 기억 상실기억상실]]'''은 원인 전에 (대부분 외상으로 인해 발생한다)일어난 일을 기억 못하는 것이다. 소설에서 자주 쓰이는 기억 상실증이기도기억상실증이기도 한다. 대부분 환자의 기억은 병원/다시말해 다친 직후부터 시작한다. 생존에 위협을 느낄 정도로 치명적이진 않으나 일상생활에 차질이 생긴다. 급작스럽게 회복될 수 있다. 예로 역행성 기억 상실에기억상실에 걸린 사람이 야구 경기를 보다가 야구공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고, 그 사고 뒤에는 기억이 돌아왔다고 한다.

* '''[[순행성 기억 상실기억상실]]'''은 역행성 기억 상실과기억상실과 반대로 원인 제공 뒤의 일을 기억 못하는 것이다. 대부분 기억을 못하는 기간이 있으며, 몇 시간부터 몇 달이 되는 경우등 그 기간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