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토크리스: 두 판 사이의 차이

'''니토크리스'''는 [[이집트 제6왕조]]의 [[파라오]]로, [[메렌레 2세]]의 여동생이자 부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존재는 역사적으로 명확하지 않으나, 그녀가 실존 인물이라면, 이집트 최초의 여성 파라오라고파라오로 할 수 있다보인다.

[[헤로도토스]]에 의하면, 니토크리스는 메렌레 2세가 재위 1년 만에 살해당하자, 그의 원수를 갚고 파라오 자리에 올랐다고 한다. 또한 [[마네토]] 역시 니토크리스의 존재를 인정하면서 "당대의 모든 남자보다 용감했고, 모든 여자 가운데 가장 아름다웠으며, 살결은 희고 뺨은 붉었다"<ref>피터 클레이턴, p87</ref> 라고 묘사하고극찬하고 있다. [[클레오파트라 7세]] 역시 니토크리스를 존경한 것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