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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미계 ==
{{본문|십계 (불교)}}
[[출가]]자는 한 스승을 받들면서 구도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 첫 번째 단계가 복응(服膺),시봉(侍奉),건병(巾缾) 등으로 일컬어지는 사미계(沙彌戒)를 받는 것이다. 대개 태어난 지역의 이름 있는 승려에게 찾아가서 간단한 면접시험과 유사한 과정을 거쳐 스승에게 받아들여지게 된다. 출가와 동시에 스승에 의해 선택되어 사제관계를 맺게 되는 것으로, 이제부터 자득(自得)하기 위한 깨달음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것이다. 스승을 곁에서 받든지받든 지 수년이 흘러 구도(求道)에 대한 확신과 굳은 의지가 생겨나 확고해지면 구족계(具足戒)를 받는다.<ref name=gy>{{저널 인용|저자=오국진|날짜=2010|제목=고려시기 승려의 깨달음 방법 |저널=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사회교육학과 역사교육과정|권=|호=|issn=|url=|형식=학위논문|확인날짜=2012-5-21| 이탤릭체 = }}</ref>
 
== 전법불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