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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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에 따르면 우선 국립과천과학관의 명칭에서 소재 지역 명칭인 '과천'이 빠지는 대신 '창의'라는 표현이 포함됐다. 과학 전시를 통해서 '창의 인재 양성'으로 폭이 넓어지는 것이다. 사업 범위도 기존의 전시업무에서 '과학 문화 전반'으로 확장된다. △미래과학기술 트랜드 분석 및 확산 기반 조성 △창의적 아이디어의 사회적 기여를 위한 지원 △과학교육, 과학문화 촉진을 위한 조사 연구 △과학문화 확산 등을 다루게 된다.<ref>{{뉴스 인용 |저자=원호섭 |제목='국립과천과학관 법인화'… 9월 정기국회로 미뤄져 |url=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5320478 |뉴스=동아사이언스 |출판사= |위치= |날짜=2011-07-03 |확인날짜=2013-07-28 }}</ref>
 
2011년 11월 9일 [[최은철]] 국립과천과학관장은 [[동아사이언스]]와의 인터뷰에서 법인화에 대한 질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과학관 법인화가 시대의 흐름이라면 가장 지혜롭게 대비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ref>{{뉴스 인용 |저자=이강봉 |제목=과천과학관, 세계적 관광명소로 성장해야 |url=http://www.sciencetimes.co.kr/?p=97870&cat=41&post_type=news&paged=23 |뉴스=사이언스타임스 |출판사= |위치= |날짜=2011-10-11 |확인날짜=2013-07-28 }}</ref>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에 예산을 집중하는 등 과학관 선진화를 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공공성 측면에서는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지만 국립과천과학관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법인화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f>{{뉴스 인용 |저자=이재웅 |제목="과천과학관이 법인화를 준비하는 롤 모델 될 것" |url=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5372858 |뉴스=동아사이언스 |출판사= |위치= |날짜=2011-11-09 |확인날짜=2013-07-28 }}</ref>
 
2013년 4월 30일 [[유정복]] [[대한민국의 행정안전부 장관|안전행정부 장관]]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명박 정부]]에서 추진한 국립과천과학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의 법인화 방향에 대한 질문에 대해 "두 곳은 전문성과 독립성이 필요한 만큼 법인화가 바람직하다고 본다. 다만 관계부처와 좀 더 협의를 할 생각이다. 올해 상반기 중에 문화시설과 전시기관을 중심으로 법인화를 추진할 정부기관을 정할 것이다."라고 답변하였다.<ref>{{뉴스 인용 |저자1=김원배 |저자2=박종근 |제목="국민부담 큰 공무원연금 개혁해야" |url=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272150 |뉴스=JTBC |출판사= |위치= |날짜=2013-05-02 |확인날짜=2013-07-28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