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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발표한 다섯 번째 시집 《야하디 얄라숑》에 실린 〈말(言)에 대하여〉와 〈바이올린〉이 각각 제자와 지인의 작품을 자신의 작품인 것처럼 발표한 의혹이 제기되었고, 실제로 마광수의 잘못임이 드러나 시집을 전량 회수하는 사태가 벌어진 적도 있다.<ref>[https://archive.is/20120714153552/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558247 마광수 교수 "내가 미쳤나 보다"- 중앙일보 뉴스<!-- 봇이 따온 제목 -->]</ref>
전공강의에선 배제되어 [[2009년]]
|제목 = 마광수 교수, 방송에서 '야한 여자 예찬론' 펼쳐
|url = http://fashion.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0908081236373&mode=sub_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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