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하계 올림픽: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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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이모저모 ==
* 처음으로 [[화살]]을 [[불]]에 붙여 쏘아서 [[성화]]를 하였다.
 
* [[배드민턴]]이 처음으로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 이 대회를 끝으로 올림픽에서 시범 종목이 폐지되었다.
* 프로 선수들의 [[올림픽]] 참가가 허용되었다. 이에 따라 미국은 농구 종목에 [[NBA]]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한 일명 드림팀을 파견했다. [[마이클 조던]], [[매직 존슨]], [[래리 버드]]가 주축인 드림팀은 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프로 선수들의 [[올림픽]] 참가가 허용되었다. 이에 따라 미국은 [[NBA]]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한 일명 드림팀을 파견했다. [[마이클 조던]], [[매직 존슨]], [[래리 버드]]가 주축인 드림팀은 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지난 2개의 올림픽에 불참한 [[에티오피아]]의 [[데라르투 툴루]]가 아프리카인 최초로 여자 1만 미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 남자 [[마라톤]]에서 [[대한민국]]의 [[황영조]]가 [[몬주익]] 언덕에서 독일의 트로이강과 일본의 모리시타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대한민국은 [[1936년 하계 올림픽|베를린 올림픽]] 당시 일본 국적으로 참가한 [[손기정]] 이후 한국인으로써는 56년 만에 마라톤에서 금메달이었으며,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만 따질 경우 최초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이었다.
 
* 대회 첫날 열린 여자 공기소총 10m에서 [[대한민국]]의 [[여갑순]]이 금메달을 땄고, 마지막 날 열린 남자 마라톤에서 [[대한민국]]의 [[황영조]]가 금메달을 땀으로써, 이 대회의 첫 금메달과 마지막 금메달은 모두 [[대한민국]]이 차지하였다.
 
* 호세 카레라스와 사라 브라이트만이 듀엣으로 부른 공식 주제가 [[Amigos para Siempre]] (영원한 친구들)가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