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수복: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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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
19세기에 유명했던 '''개인의 수복'''의 실천가들 로는실천가들로는 [[:en:Ravachol|라바콜]]이나 [[클레망 뒤발]] 같은 사람들이 있다. 이후 유럽 아나키스트들은 [[막스 슈티르너]]의 비본질주의에 영향을 받아 개인의 수복의 윤리적 프레임을 버리고, 라이프 스타일로서 범죄를 받아 들여 [[일리걸리즘]]으로 발전 시킨다. 일리걸리즘의 가장 유명한 실천가로는 프랑스의 [[:en:Bonnot Gang|보노 갱단]]이 있었다.
 
20세기엔 스페인의 [[:en:Lucio Urtubia|루시오 울투비아]]라는 개인의 수복의 실천가가 유명했는데, 그는 여행 수표를 위조해서 [[:en:Citibank|시티뱅크]]로 부터 수백만 달러를 훔쳐 내었다. 1993에서 2007년 까지 스페인의 은행을 36번 털어서 700,000 유로 이상을 훔쳐낸 [[:en:Jaime Giménez Arbe|제이미 기메네즈 알브]]는 이를 묘사하며 금용 부문에서 "스페인의 민중을 해방시켰다."라고 주장했다.<ref>http://www.thinkspain.com/news/noticia.asp?CodNoticia=13452</ref>
2016년 5월 5일에는 [[핵티비즘|핵티비스트]]인 피니어스 피셔가<ref>[[대한민국 국가정보원 스마트폰 해킹 사건|국정원]]을 돕던 해킹팀을 해킹한 것으로 유명한 해커이다.</ref> 거래소로부터 25비트코인<ref>https://www.reddit.com/r/Anarchism/comments/4jvyb5/activist_hacker_allegedly_sends_stolen_bitcoin_to/ The money did come from robbing a bank.</ref>(거래일 기준 10,000 유로 가량의 가치)을 훔쳐서 [[로자바]]에 기부를 했다.<ref>http://arstechnica.co.uk/security/2016/05/robin-hood-hacker-rojava-syria-bitcoin-donation/</ref> 이러한 맥락에서 오늘날에는 매년 4월 15일 Steal Something from Work Day(직장에서 뭔가를 훔치는 날) 라는 기념일이 존재한다.<ref>https://crimethinc.com/2017/04/13/announcing-steal-something-from-work-day-2017-frequently-asked-questions-about-our-yearly-day-of-action</ref>
 
==인용문==
{{Cquote|당신들 권력을 가진 자, 그리고 그로부터 이득을 얻는 자들이여, 만일 당신들이 여전히 또 다른 아나키스트의 목을 취하고 싶다면, 가져가라. 그러나 우리의 날이 올 때, 우리는 이를 기억해 두리라. 그리고 그날이 왔을 때 나는 아나키스트들이 어떠한 동정심도 없이 봉기 하리라는 것을 확신한다. 왜냐하면 그들의 분노는 결코 당신들이 희생시킨 사람들의 숫자에 도달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