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토스: 두 판 사이의 차이

 

'''아라토스'''({{llang|el|Ἄρατος ὁ Σολεύς}})는 [[기원전 3세기]]의 [[학자]]·[[시인]]이다. [[소아시아]] [[킬리키아]]의 [[솔로이]]에서 출생, 후에 [[아테네]]로 옮겨서 [[마케도니아 왕국|마케도니아]]의 궁전에도 초빙되었다. <파이노메나(Phainomena)>로 명성을 떨쳤다. <엘레게이아> <찬가> <에피그램> 등 많은 시를 썼으나 오늘날에는 <파이노메나>를 제외하고는 전부 소실되었다.

 

== 파이노메나 ==

기원전 270?. 아라토스 작. 천문에 관한 서사시. [[헤시오도스]]의 문체, [[호메로스]]의 용어를 원용하고 있으나 내용은 기원전 4세기의 [[크니도스]]의 천문학자 [[에우독소스]]의 연구서를 바탕으로 한 사이비 과학적 천문서. <천기예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시도 포함되는데 로마 시대 이 작품의 번역물이 많이 나왔다.

 

[[분류:고대 그리스의 천문학자]]

[[분류:기원전 3세기 그리스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