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래시 메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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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스래시 메탈
|장르 뿌리 = [[NWOBHM]], [[하드코어 펑크]], [[스피드 메탈]]
|문화 뿌리 = 1980년대 초 [[미국]], [[영국]]
|구성 = [[가수|보컬]] - [[기타]] - [[베이스 기타]] - [[
|하위 장르 = [[테크니컬 스래시 메탈]]
|퓨전 장르 = [[크로스오버 스래시]], [[그라인드코어]], [[메탈코어]], [[펑크 메탈]]
|지역별 무대 = [[베이 에어리어 스래시 메탈|샌 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브라질리언 스래시 메탈|브라질]], [[튜트닉 스래시 메탈|독일]], 영국, 폴란드, 호주
|관련 항목 =[[익스트림 메탈]], [[파워 메탈]], [[뉴 웨이브 오브 아메리칸 헤비 메탈|NWOAHM]], 스래시코어
|파생 장르=[[블랙 메탈]], [[데스 메탈]], [[그루브 메탈]]}}
'''스래시 메탈'''(Thrash Metal)이란
스래시 메탈은 1980년대 초부터 [[모터헤드]], [[베놈]] 등의 [[NWOBHM]] 시대의 밴드의 음악적 특징인 빠른 드럼 비트와 격렬한 더블 베이스 드러밍, 묵직하고 복잡한 기타 연주를 기반으로 발전하였다. 또한 헤비 메탈의 하위 장르이자, 당시에 유행하고 있던 덜 공격적이고 팝 음악의 속성을 지닌 [[글램 메탈]]에 대한 반대 체제로 나왔다고 할 수도 있다. 스래시 메탈의 발전으로 인해 이후에 [[데스 메탈]]과 [[블랙 메탈]] 같은 하위 장르가 탄생하기도 했다.
4개의 미국 밴드 [[메탈리카]], [[메가데스]], [[슬레이어]], [[앤스랙스]]는 스래시 메탈의 선구자 역할을 하였고 이 장르를 유행시키는 데 큰 공헌을 했다고 인정되어 이들을 일컫는 용어 "[[빅 포|빅 4]]"가 만들어졌다. 메가데스, 슬레이어, 앤스랙스가 참여한 1990년부터 1991년까지 진행된 클래시 오브 더 타이탄즈(Clash of the titans) 투어는 스래시 메탈의 절정기를 상징했고 이후 스래시 메탈의 유행 시간이 흐르며 지나가게 된다. 최근에 스래시 메탈은 여러 기존의 밴드들이 새 앨범을 발매하여 예전의 사운드로 회귀하려는 시도를 하면서 이전의 인기를 다시 얻기 시작했다. 2000년대 초부터 스래시 메탈의 신세대 밴드들이 예전 밴드들의 시각적 퍼포먼스와 작사에 영향을 받으며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헤비 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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