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드라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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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인물 ===
* [[장혁]] : 고니 역 (아역 : [[여진구]])
: 부산 출신의 타짜로 어렸을 적 도박에 미친 아버지를 아귀에게 잃고 대호(작두)의 손에 길러졌다. 어릴 적에 헤어졌던 첫사랑인 난숙이를 찾는 게 그의 유일한 삶의 항로였고 고니의 목표였다. 하지만 난숙을 만난 순간 고니는 오빠의 도박 빚 때문에 고생하는 난숙을 보내게 되고 이어서 쓰러진 할머니의 병원비 때문에 또 한번 어쩔 수 없이 도박을 하게 된 영민을 지켜 보면서 도박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돈을 벌려고 하우스에서 사기 도박을 하게 된 영민과 고니는 모든 것을 알아챈 계동춘에게 형편없이 밟히게 되고, 고니는엄마가 철창모은 신세를 지게마저 모두다 계동춘에게 잃고 만다. 그리고 계동춘이 서울에서 온 타짜라는 것을 알게되고 그를 쫓아 서울로 상경하게 된다. 출소시간이 흘러 계속 이후계동춘에게 복수를 다짐하던 고니는 고광렬을 만나게 된 것을 계기로 평경장을 알게 되고, 그에게 도박 실력을 전수 받아 최고의 타짜로 거듭난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렸던 계동춘과 그의 배후에서 모든 것을 조종했던 아귀에 대한 복수를 실현한다. 하지만 아귀의 계략으로 고니는 불곰 살인 누명을 쓰고 또 한번 체포되어 들어가지만 짝귀의 제의로 인해 탈옥을 하게 되고 신분 세탁 후 새로운 신분으로 다시 태어난다. 그리고 고니는 자신이 감옥에 있을 때 알았던 동지들을 규합 드림팀으로 만들고 대형 카지노에 눈독 들이는 아귀를 조종해 아귀의 전 재산을 가로채는대 성공한다. 하지만 돈을 다시 찾으려는 아귀의 술수에 휘말려 도박판에서 자신의 스승인 평경장과 아귀, 고광렬 등 4명이 맞붙은 대결에서 고니는 아귀를 꺾고 복수를 하는데 성공한다.
* [[한예슬]] : 난숙(지나) 역 (아역 : 이한나)
: 부산에 있는 여자고등학교 퀸카이자 고니의 첫사랑이다. 도박에 미친 오빠 때문에 정마담에게 팔려갈 위기에 처했던 난숙은 정마담과의 거래 끝에 후계자로 낙점 받아 설계사로서의 교육을 받게 된다. 수 많은 사람들을 도박으로 무너뜨리는 설계사... 하지만 난숙이 그런 험한 곳에서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고니를 바라보면서였다. 하지만 아귀 그리고 정마담의 계략과 고니와는 친구 사이를 정리한 것 같은 냉혈한 사람으로 변해버린 영민.... 난숙은 이중 첩자 노릇을 하면서 고니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