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 포 벤데타 (영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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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팔가 광장]]과 [[화이트홀]]에서부터 국회 의사당과 [[빅벤]]까지 이어지는 [[웨스트민스터]]에서의 마지막 장면은 사흘 밤 동안 자정에서 새벽 5시까지의 시간 안에 끝마쳐야 했다. 이 장면의 촬영은 [[다우닝가 10번지]]와 [[영국 국방부|국방부]] 등 여러 관청이 들어서 있는 런던 중심가가 영화 촬영을 위해 차량을 통제한 것은 이것이 최초였다<ref name="About the Production" />. 이 당시 영국 수상 [[토니 블레어]]의 아들 [[유안 블레어]]가 영화 제작에 참가하고 있었는데, 스티븐 프라이에 따르면 영화 제작자들이 허가를 얻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영화 제작자들은 거래에서의 유안의 영향에 대해 부인하고<ref name="tony blair's son">{{뉴스 인용|출판사=The Guardian | 제목=How E got the V in Vendetta | url=http://film.guardian.co.uk/news/story/0,,1737806,00.html | 날짜=2006-03-23 | 확인일자=2006-05-13}}</ref>, 9개월 동안 14개의 정부 부처와 협상을 한 결과 허락을 받았다고 말했다<ref name="About the Production" />.
 
한편, 중앙 형사 재판소 및 국회 의사당 폭파 장면은 리얼리티를 증대시키기 위해 실물의 7분의 1 크기로 석고로 미니어처를 만들어 폭파시켰고, 이비의 삭발 장면은 재촬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대의 카메라를 배치하고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머리를 잘랐다<ref>{{웹 인용|url=http://www.maxmovie.com/movie_info/sha_news_view.asp?newsType=&page=&contain=&keyword=&mi_id=MI0004981755|제목=[기획] 알고 보면 더 재밌다 <«브이 포 벤데타>»|성=정|이름=유미|날짜=2006-03-15 |출판사=맥스무비|언어=한국어|확인일자=2009-08-07}}</ref>.
 
== 홍보와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