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야구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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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복귀==
2009년에 복귀하였다. [[2010년]] 14경기에 나와 4점대의 방어율로 큰 활약은 하지 못했다. 하지만 [[2011년]] 67이닝 동안 76탈삼진, 1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며 팀 불펜의 새로운 힘이 되면서 [[2011년]] 9월 방어율 1위<ref>[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180806596383072 '9월 방어율 1위' 박희수, 관건은 '체력과 경험'] 《이데일리》 2011년 9월 23일 10:49, 2011년 9월 23일 10:49 확인</ref>를 하며 활약했다.
[[2012년]]에는 당시 [[SK 와이번스]] 소속이었던 [[정우람]]이 마무리로 전환하여 그가 셋업맨으로 자주 등판했으며 [[2012년]] [[9월 27일]] [[문학야구장|문학]] [[한화 이글스|한화]]전에서 당시 [[KBO 리그]] 한 시즌 최다 홀드 기록이었던 [[2006년]] [[권오준]]의 32홀드를 경신하며 그 해 34홀드를 기록하였다.<ref>[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100&g_serial=692520&rrf=nv '홀드 신기록' 박희수 "기대했던 33홀드, 후련하다"] -조이뉴스24</ref>
[[2013년]]에는 [[정우람]]이 군복무로 이탈하여 그가 마무리로 보직을 변경했으며, 마무리 투수로 첫 해임에도 불구하고 24세이브를 거두며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2014년]] 6월 어깨 부상을 당하며 그대로 시즌 아웃되었고, 이듬해 [[8월]]이 되어서야 복귀했다. [[8월 25일]] [[KIA 타이거즈|KIA]]전에서 [[김광현 (야구 선수)|김광현]]이 담 증세로 등판이 갑작스럽게 취소 되자 선발 투수의 등판이 취소되면 같은 유형의 투수가 대체 출전해야 하는 규정에 따라 선발 등판하여 1.1이닝 3K의 완벽한 피칭 이후 [[채병용]]과 교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