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 컬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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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킨은 7년 연기생활중 15번째인 타작 《좋은 아들》을 마지막으로 14살 때인 1994년 돌연 연기생활을 중단하게 된다. 1995년 컬킨의 부모는 결별하면서 아들의 재산과 양육권을 두고 다툼을 벌이다 1996년부터 2년간 법적 논쟁까지 벌였다. 16살 사춘기였던 컬킨은 부모의 오랜 싸움을 보며 슬럼프에 빠졌다. 이 싸움으로 컬킨은 한 때 자신의 매니저였던 아버지와 지금은 말도 나누지 않는 사이가 됐다. 이 때 당시의 컬킨은 빠른 성공을 거둔 꼬마 스타로서의 각광과 기대에 많이 지쳐 있었다고 전한다. 또한 "컬킨은 《나 홀로 집에》서의 역으로 굳어진 자기 이미지를 벗어나려고 발버둥쳤다"고 그의 어머니 퍼트리샤는 전했다. 컬킨은 "아버지가 계속 나를 영화에 출연시키면서 조금도 쉴 틈을 주지 않았다"면서 "그는 나를 정신적으로 학대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컬킨은 너무나 빨리 어른으로 자랐는데 1997년 나이 17세때 사립학교에서 만나 후에 배우가 된 [[레이철 마이너와마이너]]와 결혼해 세상을 또 한번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 결혼은 2년 만에 파경에 이르렀는데이르렀다. 그러나 둘은 지금도 친구사이로 지낸다.
 
그 이후 그의 불행은 끝이 나지 않았는데, 1998년 컬킨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살고 있던 [[뉴욕]]의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이웃주민 4명이 사망하면서 컬킨은 또 불행의 뉴스거리가 되어야만 했다. 컬킨은 당시 이 아파트 부근에 살고 있었다. 그런 그와 가장 친한 친구는 역시 만년 소년이라 불리는 가수 [[마이클 잭슨]]이었다. 잭슨과 '나 홀로 집에' 때부터 사귀어 온 컬킨은 잭슨의 두 아이의 대부이며 둘은 종종 함께 DVD를 사러 쇼핑 센터를 찾았다. 컬킨은 "마이클과 나는 우리가 모두 8살이었을 때 참으로 8살이 될 기회를 가져보지 못했던 사람들이어서 영원히 8살로 머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