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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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0일]] [[두산 베어스]]와 계약금 8,000만원, 연봉 2,000만원의 조건으로 입단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0107064 두산, 김재환 등 2008년 신인 2차 지명 선수 5명과 계약] 《마이데일리》, 2007년 9월 10일 작성</ref> 입단 후 [[2007년]] 10월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고, [[2008년]]에는 재활에만 매진하였다.<ref>[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120&g_serial=385092 '홍삼' 홍상삼, "제가 자신감 빼면 시체라구요"] 《아이뉴스》, 2009년 1월 9일 작성</ref> [[2009년]] 시즌 개막 전 당시 감독이었던 [[김경문]]은 팬들과의 대화에서 올 시즌 에 그를 지켜봐 달라고 부탁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95&aid=0000000213& 박동희 in 캠프 - 김경문 감독과의 대화] 《박동희 칼럼》, 2009년 2월 27일 작성</ref>
[[2009년]] [[5월 2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5이닝 2피안타 1실점, 탈삼진 7개를 기록하면서 데뷔 첫 승리를 거두었다.<ref>[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120&g_serial=412233 프로 첫 등판 홍상삼, 화끈한 투구로 '만점 데뷔'] 《조이뉴스》, 2009년 5월 2일 작성</ref> 특히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만 4승을 기록하여 [[롯데 자이언츠]]의 천적으로 자리매김했다.
[[2009년]] [[5월 8일]] [[한화 이글스|한화]]전에서 5이닝 2실점 호투로 팀의 4연패를 끊었고 시즌 2승을 기록했다. 그 해 9승 6패, 5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선발의 한 축을 맡았다. 그러나 [[2010년]]에는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4승 3패, 6점대 평균자책점의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을 보여주며 슬럼프에 크게 빠졌고 선발 경쟁에서도 밀려났다. [[2011년]]에는 6경기에 등판해 1패에 그쳐 가뜩이나 [[2011년]] [[투수]]난에 시달린 팀에게 힘이 되어 주지 못했다. [[2012년]] 셋업맨으로 전환해 팀의 약한 불펜을 거의 홀로 책임졌다. 삼-프 라인으로 불리는 불펜은 그의 홀드 후 [[스콧 프록터|프록터]]의 세이브로 이루어졌다. 2012 준 플레이오프에서 [[박준서]], [[용덕한]]에게 2경기 연속 홈런을 허용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013년]] [[6월 8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대구]] [[삼성 라이온즈|삼성]]전에서 그를 상대로 연속 끝내기 홈런을 허용하는 굴욕을 맛보았으며, 이는 [[KBO 리그]] 사상 처음이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349194 동일 투수 상대 연속 끝내기포는 사상 처음] - 스포츠조선</ref> 이로 인해 그는 두끝홈, 두바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경찰 야구단]]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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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부를때 발음이 어려워 '홍삼상' 등으로 잘못 부르는것이 계기가 되어 '홍삼'이란 별명을 지니게 되었다.
또한, [[양상문]]이 그의 이름을 발음하기가 어려워 '홍샹삼'이라고 발음할 때도 있었다.<ref>[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101811 양상문 해설위원 "홍상삼 피하고 싶은 투수죠"] - 스포츠조선</ref>
[[2013년]] [[6월 7일]], [[6월 8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대구]] [[삼성 라이온즈|삼성]]전에서 각각 [[채태인]], [[박한이]]에게 두 경기 연속 끝내기 홈런을 맞아 '두끝홈', '두바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ref>[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3/10/23/20131023023799.html '개만두' 배영수-'두바이' 홍상삼 아픈 기억은 잊어라] - 스포츠월드 송용준기자 2013년 10월 23일</ref>
 
==에피소드==
* 2013년 10월 9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서 그가 구원 등판하였는데 [[박병호 (1986년)|박병호]]를 고의사구로 내보내려고 하였으나 폭투가 나오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지며 3루에 있던 [[서건창]]이 득점하였다. 2018년부터 자동 고의사구 제도가 생기면서 이런 상황이 벌어질 수 없게 되어 많은 사람들은 그를 위한 제도라며 입을 모았다.
 
== 출신 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