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룡: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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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의정]] 역임과 은퇴 ====
다시 [[영의정]]에 보직되었다가 [[1598년]] 명나라 장수 병부주사(兵部主事) [[정응태]](丁應泰)가 [[조선]]이 [[왜]](倭)를 끌어들여 [[명나라]]를 공격하려 한다고 본국에 무고한 사건이 일어나자 이 사건의 진상을 해명하러 가지 않는다는 [[정인홍]] 등 북인의 탄핵을 받아 관직을 삭탈 당했다. 이후 고향에 낙향하여 은거하며 [[징비록]] 집필에 몰두하였고 그 후 2년 만인 [[1600년]]에 복권되어 조정에서 여러 번 불렀으나 일체 응하지 않았다.
이 무렵 [[류성룡]]은 친형과 모친이 잇따라 별세하고 아들과 큰조카, 제자이자 조카사위인 [[김홍미]]의 죽음 역시 겪는 등 여러 우환을 겪게 된다.
 
==== 최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