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팔번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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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번뇌'''(百八煩惱)는 [[중생|유정]]이 가진 [[번뇌]]에 108종이 있다는 뜻으로, 사실상 '''[[모든 번뇌|<span style="color: black">모든 번뇌</span>]]'''를 의미한다. '''108결'''(百八結) 또는 '''108결업'''(百八結業)이라고도 하는데, 108번뇌의 구성방식에 대해서는 3가지 다른 견해가 있다.{{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link=DGUL_BS_T_005787 百八煩惱(백팔번뇌)]". 2013년 5월 31일에 확인|ps=<br>"百八煩惱(백팔번뇌):
백팔결(百八結)이라고도 함. 중생의 번뇌 수효가 108이란 말. 2종이 있음. 첫째, 6근(根)으로 6진(塵)을 대할 때 저마다 호(好)ㆍ오(惡)ㆍ평등(平等)의 세 가지가 서로 같지 않아서 18번뇌를 일으키고, 또 고ㆍ락ㆍ사(苦ㆍ樂ㆍ捨)의 3수(受)가 있어 18번뇌를 내니, 모두 합하여 36종. 또 이를 3세(世)에 배(配)하여 108번뇌가 됨. 둘째, 3계(界)의 견혹(見惑) 88사(使)에 3계의 수혹(修惑) 10혹과 무참(無慚)ㆍ무괴(無傀)ㆍ혼침(昏沈)ㆍ악작(惡作)ㆍ뇌(惱)ㆍ질(嫉)ㆍ도회(掉悔)ㆍ수면(睡眠)ㆍ분(忿)ㆍ부(覆)의 10전(纒)을 더한 것. ⇒백팔결(百八結)"}}{{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link=DGUL_BS_T_005785 百八結(백팔결)]". 2012년 12월 28일에 확인|ps=<br />"百八結(백팔결): 결(結)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뇌란케 하고 결박하는 번뇌의 별명. ⇒백팔번뇌(百八煩惱)"}}{{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3371&DTITLE=%A6%CA%A4K%B7%D0%B4o百八煩惱 百八煩惱]". 2013년 5월 31일에 확인|ps=<br>"百八煩惱:
 謂眾生之煩惱有一百零八種。又作百八結業,以煩惱能生種種惡業之故。關於其內容有多種異說:(一)據大智度論卷七、大乘義章卷六等載,百八煩惱指十纏與九十八結。十纏,即無慚、無愧、嫉、慳、悔、眠、掉舉、惛沈、忿、覆等;九十八結,即三界之八十八見惑與十修惑。(二)據明度五十校計經(大方等大集經卷五十九)、止觀輔行傳弘決卷五之五(會本)等載,眼、耳、鼻等六根以色、聲、香等六塵之境為對象時,各有好、惡、平(非好非惡)三種分別,合為十八種,又一一各有染、淨之分,合為三十六種。復配以過去、未來、現在三世,合為一百零八種煩惱。(三)據止觀輔行傳弘決卷五之五載,六根各有苦、樂、捨等三受,合為十八種;六根復各有好、惡、平三種,合為十八種,總共三十六種;再配以過去、未來、現在三世,合為一百零八種煩惱。<br>
 此外,寺院朝夕撞鐘一百零八下,意指消除一百零八種煩惱。又隨百八煩惱之數而有百八念誦、百八珠數、百八三昧、百八尊等。〔木槵子經、大智度論卷三十六、卷六十八、釋氏要覽卷中〕 p2487"}}{{sfn|佛門網|loc="[http://dictionary.buddhistdoor.com/word/54715/%E7%99%BE%E5%85%AB%E7%B5%90%E6%A5%AD 百八結業]". 2013년 5월 31일에 확인|ps=<br>"百八結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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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sup style="color: blue">14)</sup> 범어로는 Vātsīputra. 독자부(Vajiputtiyā)를 가리킨다."}}{{sfn|혜원 찬|T.1851|loc=《[[대승의장]]》 제6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44n1851_p0586b07 T44n1851_p0586b07 - T44n1851_p0586c02]. 108번뇌(百八煩惱)|ps=<br>"第六門中。就前十使。辨明九十八使等義。於中有五。一分十使為九十八使。二就九十八使明十一遍。三就九十八使明九上緣。四就九十八明十八無漏緣使。五就九十八辨明百八諸煩惱義。初言分十為九十八者。依如毘曇。彼前十使界行種別為九十八。界謂三界。行謂五行。四諦修道名為五也。種謂十種。將彼十使。隨行分別。有三十六。苦下有十。集下有七。所謂邪見見取及疑貪瞋癡慢。滅下有七。與集相似。道下有八。謂前七上加一戒取。修道有四。貪瞋癡慢。此等增減。廣如上釋。此三十六。隨界分別為九十八。欲界地中具三十六。色界地中有三十一。謂五行下。各除一瞋。餘者具有。無色亦爾。有三十一。是故通合有九十八。毘曇如是。成實論中。但言十使為九十八。不列名字。然彼宗中。十使煩惱。俱迷四諦。並通三界。不知若為作九十八。人家相傳釋有兩種。一言十使在於九地。始從欲界乃至非想。即為九十。修道四使已起未起。離之為八。通前合有九十八使。何故修惑不隨地別。以非發業招生惑故。第二說者。十使煩惱迷於四諦。即為四十。通修道中四使煩惱有四十四。各有已起未起之別。為八十八。通本十使為九十八。既非經論。難輒依信。辨相如是(此一門竟)。"}}
 
두 번째는 [[대승불교]] 경전인 《[[명도오십교계경]](明度五十校計經)》과 [[대승불교]]의 [[천태종]]의 논서인 《[[지관보행전홍결]](止觀輔行傳弘決)》 제5권에 따른 것으로, [[6근]](六根)으로 [[6진]](六塵)을 [[분별]]하는 양상에 108가지가 있는 것에 근거하여 [[108번뇌]]를 세우는 것이다.{{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3371&DTITLE=%A6%CA%A4K%B7%D0%B4o百八煩惱 百八煩惱]". 2013년 5월 31일에 확인}}{{sfn|佛門網|loc="[http://dictionary.buddhistdoor.com/word/42200/%E7%99%BE%E5%85%AB%E7%85%A9%E6%83%B1 百八煩惱]". 2013년 5월 31일에 확인}}
 
세 번째는 역시 《[[지관보행전홍결]](止觀輔行傳弘決)》 제5권에 따른 것으로, [[6근]](六根)으로 [[6진]](六塵)을 [[분별]]하는 양상에 또 다른 108가지가 있는 것에 근거하여 [[108번뇌]]를 세우는 것이다.{{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link=DGUL_BS_T_005787 百八煩惱(백팔번뇌)]". 2013년 5월 31일에 확인}}{{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3371&DTITLE=%A6%CA%A4K%B7%D0%B4o百八煩惱 百八煩惱]". 2013년 5월 31일에 확인}}{{sfn|佛門網|loc="[http://dictionary.buddhistdoor.com/word/42200/%E7%99%BE%E5%85%AB%E7%85%A9%E6%83%B1 百八煩惱]". 2013년 5월 31일에 확인}}
 
==첫 번째 방식: 98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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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sup style="color: blue">24)</sup> 98수면이란 탐(貪)·진(瞋)·만(慢)·무명·의(疑)·유신견·변집견·사견·견취·계금취의 10수면이 작용하는 세계 즉 3계와, 끊어지는 유형 즉 4제(諦) 각각에 대한 네 가지 관찰[見道]과 선정을 통한 수습[修道]의 다섯 가지 유형[五部]에 따라 분류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번뇌에는 이지적 측면의 번뇌[迷理惑]와 정의적 측면의 번뇌[迷事惑]가 있는데, 전자는 사설(邪說)·사교(邪敎)에 의해 일어나는[分別起] 후천적 번뇌이기 때문에 올바른 관찰에 의해 즉각적으로 제거될 수 있는 반면, 후자는 선천적으로 갖는[俱生起] 본능적 번뇌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에 걸친 반복된 수습이 필요하다. 유부에서는 전자를 견혹(見惑) 즉 4제의 진리성의 관찰에 의해 끊어지는 이른바 견소단(見所斷, 여기에는 見苦·見集·見滅·見道 所斷의 4부가 있다)이라 하고, 후자를 수혹(修惑) 즉 수습에 의해 끊어지는 수소단(修所斷)의 번뇌라고 하는데, 5견과 '의'가 오로지 견소단이라면 나머지 탐·진·만·무명은 양자에 공통된 번뇌이다. 98수면이란 이처럼 10수면을 3계·5부와 관련시켜 분류한 것이다. (후술)"}} [[98결]]이나 [[98근본번뇌]]는 [[98수면]]의 다른 이름들 가운데 하나이다. 한편,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번뇌론]]에 따르면, 총 [[128근본번뇌]]가 있으며,{{sfn|무착 조, 현장 한역|T.1605|loc=제4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31n1605_p0678c04 T31n1605_p0678c04 - T31n1605_p0678c14]. 128근본번뇌(百二十八根本煩惱)|ps=<br>"何等眾故。謂二眾煩惱。一見所斷眾。二修所斷眾。見所斷眾復有四種。一見苦所斷眾。二見集所斷眾。三見滅所斷眾。四見道所斷眾。欲界見苦所斷具十煩惱。如見苦所斷見集滅道所斷亦爾。色界見苦等四種所斷。各九煩惱除瞋。如色界無色界亦爾。如是見所斷煩惱眾。總有一百一十二煩惱。欲界修所斷有六煩惱。謂俱生薩迦耶見邊執見。及貪瞋慢無明。色界修所斷有五煩惱除瞋。如色界無色界亦爾。如是修所斷煩惱眾。總有十六煩惱。"}}{{sfn|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K.572, T.1605|loc=제4권. p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1364&startNum=83 83-84 / 159]. 128근본번뇌(百二十八根本煩惱)|ps=<br>"어떠한 것이 중(衆)입니까?
<br>두 가지 중번뇌(衆煩惱)가 있으니 첫째는 견도(見道)에서 끊어지는 중번뇌이고, 둘째는 수도(修道)에서 끊어지는 중번뇌이다. 견도에서 끊어지는 중번뇌에는 다시 네 종류가 있으니, 첫 번째는 견도의 고제에서 끊어지는 중번뇌이고, 두 번째는 견도의 집제에서 끊어지는 중번뇌이고, 세 번째는 견도의 멸제에서 끊어지는 중번뇌이고, 네 번째는 견도의 도제에서 끊어지는 중번뇌이다. 욕계에서 고제의 인견(忍見)으로 끊어지는 것에는 모두 열 가지 번뇌가 있다. 고제의 인견에서 끊어지는 경우처럼 집제ㆍ멸제ㆍ도제에서 끊어지는 바도 이와 같다. 색계에서 고제의 인견 등의 네 가지에서 끊어지는 것에는 각각 아홉 가지 번뇌가 있으니, 진은 여기서 제외된다. 색계의 경우처럼 무색계의 경우도 이와 같다. 견도에서 끊어지는 중번뇌는 총괄하여 백열두 가지의 번뇌가 있다.
<br>욕계의 수도에서 끊어지는 것에는 여섯 가지 번뇌가 있으니, 구생(俱生)의 살가야견과 변집견 및 탐ㆍ진ㆍ만ㆍ무명이다. 색계의 수도에서 끊어지는 것에는 진을 제외한 다섯 가지 번뇌가 있다. 색계의 경우처럼 무색계의 경우도 이와 같다. 이같이 수도에서 끊어지는 중번뇌는 총괄해서 열여섯 가지의 번뇌가 있게 된다."}} [[설일체유부]]의 [[98수면]]과는 그 수효에 차이가 있다.{{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0896&DTITLE=%A8%A3%B4b見惑 見惑]". 2013년 4월 30일에 확인|ps=<br>"見惑:
 見道所斷惑(梵 darśana-mārga-prahātavyānuśaya)之略稱。又作見煩惱、見障、見一處住地。指在見道時所斷滅之惑。修道時所斷滅之惑,則稱修惑(或思惑)。俱舍宗以執迷於四諦理之迷理惑為見惑,執迷於現象事物之迷事惑為修惑。唯識宗以見惑為後天之煩惱,稱為分別起,係因邪師或邪教等誘導,而於心上生起者;修惑為與生俱來,而自然產生之先天性煩惱,稱為俱生起(表一)。此外,以見思二惑為空觀能斷之煩惱,故天台宗立此二惑,而與塵沙惑、無明惑並稱三惑。其中,見思惑因對三界內之事物而起,能招感三界之生死(即迷的生存),故稱界內惑。並以其共通三乘所斷之煩惱,故亦稱通惑。<br>
 (一)據小乘俱舍宗,見惑凡八十八種,稱為見惑八十八使(表二)。即見道所滅之根本煩惱有五利使(身見、邊見、邪見、見取見、戒禁取見)、五鈍使(貪、瞋、癡、慢、疑)等十惑。於見道觀三界之各四諦,其所斷之見惑各各不同,即於欲界苦諦所斷有十使;集、滅二諦所斷各有七使(除五利使中之身見、邊見、戒禁取見);道諦所斷有八使(除五利使中之身見、邊見),共斷三十二使。於色界、無色界各四諦所斷皆如欲界,然各諦之下又除瞋使,故各斷二十八使。色界、無色界共計斷五十六使,故三界共計斷八十八使。復次,十惑中,小乘以貪、瞋、癡、慢四者通於見修二道所斷,疑與五見,則唯為見所斷,說修惑有八十一種,稱為修惑八十一品(表三)。即修道時所滅之根本煩惱計有十種,在欲界有貪、瞋、癡、慢,在色界、無色界各有貪、癡、慢。若以此十種配合九地,更依煩惱之強弱來分,則由上上品至下下品九種,共為八十一品。見惑八十八使與十種修惑,合稱九十八隨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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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방식: 6 × 3 × 2 × 3==
 
[[대승불교]] 경전인 《[[명도오십교계경]](明度五十校計經)》과 [[대승불교]]의 [[천태종]]의 논서인 《[[지관보행전홍결]](止觀輔行傳弘決)》 제5권의 5에 따르면, [[108번뇌]]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성립된다.{{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3371&DTITLE=%A6%CA%A4K%B7%D0%B4o百八煩惱 百八煩惱]". 2013년 5월 31일에 확인}}{{sfn|佛門網|loc="[http://dictionary.buddhistdoor.com/word/42200/%E7%99%BE%E5%85%AB%E7%85%A9%E6%83%B1 百八煩惱]". 2013년 5월 31일에 확인}}{{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6%98%8E%E5%BA%A6%E4%BA%94%E5%8D%81%E6%A0%A1%E8%A8%88%E7%B6%93&rowno=1 明度五十校計經((불설)명도오십교계경)]". 2013년 5월 31일에 확인|ps=<br>"明度五十校計經((불설)명도오십교계경):
<br>K-411, T: 397-17. 후한(後漢)시대에 안세고(安世高)가 151년에 번역하였다. 보살로서 잘 헤아려야 하는 50가지에 대해 설한 경전이다. 시방에서 모인 보살들 가운데 한 보살이 부처님께 어떤 인연으로 보살에게는 치자(癡者)ㆍ점자(點者)ㆍ혜자(慧者) 등의 구분이 있는지를 여쭙자, 부처님께서는 보살들에게 그러한 차이가 있는 것은 보살행에 후박(厚薄)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하신다. 후(厚)라는 것은 도(道)에 따라 깊이 들어가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고, 박(薄)이란 것은 도를 행하는 데서 실수를 하는 것이며, 실행(失行)하지 않기 위해서는 스스로 본받고 헤아려야 한다. 교계를 닦는 것을 점(點)이라 하고, 교계를 알지 못하는 것을 치(癡)라고 한다. 교계에는 50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108치(癡)ㆍ108관생(關生)ㆍ108순도(脣道)ㆍ108구인혜출죄법(求人慧出罪法)ㆍ108방성패작증(方成敗作證) 등이다. 부처님께서는 보살은 항상 이러한 50교계를 지녀 교만하지 말고 참회해야 하며, 그것이 보살의 부실행(不失行)이라고 설하신다."}}{{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C%A7%80%EA%B4%80%EB%B3%B4%ED%96%89%EC%A0%84%ED%99%8D%EA%B2%B0&rowno=2 止觀輔行傳弘決(지관보행전홍결)]". 2013년 5월 31일에 확인|ps=<br>"止觀輔行傳弘決(지관보행전홍결):
<br>형계잠연(荊溪湛然) 지음. 줄여서 『지관보행』ㆍ『보행』ㆍ『홍결』이라고도 한다. 『마하지관』을 주석한 책."}}{{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C%A7%80%EA%B4%80%EB%B3%B4%ED%96%89%EC%A0%84%ED%99%8D%EA%B2%B0&rowno=1 摩訶止觀輔行傳弘決(마하지관보행전홍결)]". 2013년 5월 31일에 확인|ps=<br>"摩訶止觀輔行傳弘決(마하지관보행전홍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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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방식: ((6 × 3) + (6 × 3)) × 3==
 
[[대승불교]]의 [[천태종]]의 논서인 《[[지관보행전홍결]](止觀輔行傳弘決)》 제5권의 5에 따르면, [[108번뇌]]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성립된다.{{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link=DGUL_BS_T_005787 百八煩惱(백팔번뇌)]". 2013년 5월 31일에 확인}}{{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3371&DTITLE=%A6%CA%A4K%B7%D0%B4o百八煩惱 百八煩惱]". 2013년 5월 31일에 확인}}{{sfn|佛門網|loc="[http://dictionary.buddhistdoor.com/word/42200/%E7%99%BE%E5%85%AB%E7%85%A9%E6%83%B1 百八煩惱]". 2013년 5월 31일에 확인}}
 
# [[안근|안]]{{.cw}}[[오근과 육근#이근|이]]{{.cw}}[[오근과 육근#비근|비]]{{.cw}}[[오근과 육근#설근|설]]{{.cw}}[[오근과 육근#신근|신]]{{.cw}}[[의근|의]]의 [[6근]](六根)이 [[색경 (불교)|색]]{{.cw}}[[오경 (불교)#성경|성]]{{.cw}}[[오경 (불교)#향경|향]]{{.cw}}[[오경 (불교)#미경|미]]{{.cw}}[[촉경|촉]]{{.cw}}[[법계 (불교)|법]]의 [[육경|6진]](六塵)을 대할 때 [[삼수 (불교)|고수]](苦受){{.cw}}[[삼수 (불교)|낙수]](樂受){{.cw}}[[삼수 (불교)|사수]](捨受)의 [[3수]](三受)로 [[분별]]하기 때문에 총 18가지의 [[번뇌]]가 있다. (6 × 3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