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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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김기식은 공적 성격의 출장이었다고 해명했다.<ref>[http://news1.kr/articles/?3284240 김기식 "외유 출장 아냐…삼성증권 단순 실수라 안 본다"] 뉴스1. 2018년 4월 9일.</ref> 청와대 역시 야당의 임명철회 공세 속에서 김원장을 옹호하였다.<ref>[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4286966619174480&mediaCodeNo=257 靑, ‘김기식 임명철회’ 野 요구 일축하며 정면돌파 선택(종합)]. 이데일리. 2018년 4월 9일.</ref> 김기식과 청와대는 '공적 업무를 위한 출장'이라고 해명했지만, 영수증에는 그의 관광 코스 일정이 그대로 남아 있어 거짓 해명으로 밝혀졌다.
 
KIEP의 출장 영수증 내역에 따르면 유럽 첫 방문지인 벨기에 브뤼셀에서는 5월 28일 워털루 전쟁기념관을 방문했다. [[이탈리아]] 로마로[[로마]]로 이동한 첫날인 5월 29일에도 로마[[콜로세움]]과 콜로세움과[[바티칸 바티칸대성당대성당]] 등을 방문했다. 김기식과 동행한 여성 인턴은 [[바티칸 성당을eo성당]]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려놓았다올렸다. 다음날인 30일에도 휴일로 일정을 비워놓고 차량 렌트비 80만원, 가이드 비용 30만원 등을 KIEP 비용으로 지불했다. 김기식이 세계무역기구(WTO)와 국제노동기구(ILO) 관계자를 만나기 위해 찾았다고 한 [[스위스]] 제네바에서는[[제네바]]에서는 관광을 위해 국경까지 넘었다. 당시 영수증에 따르면 김기식 일행은 5월 31일 프랑스 샤모니(Chamonix)를 찾았다. 샤모니는[[샤모니]]는 알프스 최고봉인 몽블랑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유명 관광이며관광로, 김기식이 업무상 방문했다고 해명한 제네바에서[[제네바]]에서 약 80㎞ 정도 떨어져 있다. 김기식과 여비서 일행은 샤모니에서 몽블랑을 볼 수 있는 전망대로 이동하는 케이블카를 타는데 342유로(45만원가량)를 지불했다. KIEP의 출장보고서엔 로마에서 제네바로 이동했다는 일정만 적혀 있다.<ref>{{뉴스 인용|제목=워털루 전쟁기념관 → 콜로세움·바티칸 → 샤모니 … 영수증으로 드러난 김기식 관광 코스|url=http://news.joins.com/article/22524602|날짜=2018-04-11|뉴스=중앙일보}}</ref>
 
=== 출장에 동반된 여비서의 고속 승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