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식: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
편집 요약 없음 |
||
126번째 줄:
해외 출장에 동행한 여비서에 대해 2018년 4월 김기식은 "해당 비서는 인턴채용 당시 이미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박사학위과정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어서 연구기관을 소관하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를 담당토록 했으며, 다른 인턴의 경우에도 언론사 경력을 감안하여 권익위를 담당토록 한 것"이라고 해명하였다.<ref>[http://news.donga.com/3/all/20180409/89531539/2 김기식, 여비서 의혹에 조목조목 반박 “인턴 당시 이미 석사”]. 동아일보. 2018년 4월 9일.</ref>
그러나 그녀는 정식 비서가 아니라 인턴 직원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통상 정책 업무 비서는 보좌관(4급)·비서관급(5급)이 수행하는데, 정책비서로 인턴을 고용했다는 것 자체가 앞뒤가 안 맞는다."면서 "긴급성도 없는 출장에 피감 기관 돈으로 인턴 직원까지 대동하고 가야 했는지도 의문"이라고 반박했다.<ref>{{뉴스 인용|제목=http://news1.kr/articles/?3286194|url=http://news1.kr/articles/?3286194|날짜=2018-04-10|뉴스=뉴스1}}</ref>
김기식은 해외 출장에 동행한 보좌진을 석사 출신의 정책 비서라고 해명했지만, 학부 출신의 인턴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해명이 거짓으로 밝혀졌다. 또 업무용 출장이라는 해명 역시 개인 관광을 한 사실이 영수증을 통해 드러났다.<ref name="김기식 발언" />
137번째 줄:
===김기식-조국-더미래 특수관계 의혹===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논란에 대해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은 "해임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김기식을 두둔하였다.<ref>[http://news.jtbc.joins.com/html/340/NB11616340.html 청와대, 김기식 의혹에 직접 해명 "해임할 정도 아니다"]. JTBC. 2018년 4월 10일.</ref>
그런데 조국 민정수석이 김기식이 소장으로 있는 [[더미래연구소]]의 이사와 강사로 참여한 사실이 드러났다.
=== 대기업 뇌물·부청청탁 연수 의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