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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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2일 김기식 의원은 국감에서 이은재 한국행정연구원장에게 "스타벅스 커피숍에서 융합과 혁신을 통한 정관 협력방안에 관한 논의를 한다고 1만 2700원을 쓰셨어요.…이런 정도는 사비로 쓰셔야지 이것을 법인카드를 쓰시는 것은 적절치 않지요?"라고 공격했다. 커피값을 놓고도 공과 사를 엄격히 구분했던 김기식은 임기 말 정치 자금을 남용했다. 정치자금은 임기 만료와 함께 국고로 반납해야 한다. 하지만 그는 19대 국회 임기 종료 직전인 2016년 1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총 3억6천849만원 가량의 정치자금을 남용했다. 이 중 김기식이 서울 강북갑 지역 경선에서 탈락한 3월 22일까지의 사용액은 6천115만원, 경선에서 탈락한 뒤 6월 10일까지 80일 동안의 사용액은 3억734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2016년 전체 사용액의 83.4%가량이 이 80일간에 집중되었다. 2016년 5월 20일 비서와 함께 [[독일]]·[[네덜란드]]·[[스웨덴]]으로 출장을 갔다. 또 5월 19일엔 정치후원금 5000만원을 민주당 초ㆍ재선 의원모임 '더좋은미래'에 전달했다. 자신의 보좌진들에게도 퇴직금 명목으로 모두 2200만 원을 계좌 이체했다.<ref>{{뉴스 인용|제목=김기식, 20대 총선 경선 탈락후 80여일간 후원금 3억원 사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11/0200000000AKR20180411173700001.HTML?input|날짜=2018-04-11|뉴스=연합뉴스}}</ref>
 
김기식은 19대 국회의원이 된 이듬해인 2013년 재산을 4억7730만원이라고 신고했다. 하지만 국회의원 임기 만료를 앞둔 2016년 3월에는 12억5630만원으로 7억7900만원이 늘어났다.<ref>{{뉴스 인용|제목=[단독] 3억→400만원…5개월새 사라진 김기식 후원금|url=http://news.joins.com/article/22524642|날짜=2018-04-11|출판사=중앙일보}}</ref>
 
=== 효성그룹 부사장 아내 후원금 의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