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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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혁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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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추천되어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19대 국회에서 [[대한민국 국회 정무위원회|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 간사와 당 재벌개혁특별위원회 간사 등을 맡았다.<ref>폴리톡톡 뉴스팀, [http://news1.kr/articles/656032 〈김기식, "원내대표 경선 1차투표가 최종결과에 상당한 영향 미칠 것"〉], 《뉴스1코리아》, 2012년 5월 4일.</ref>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채용 비리 논란으로 사퇴하자 2018년 3월 30일 [[최종구]] 금융위원장에 의해 [[대한민국의 금융감독원장|금융감독원장]]으로 임명 제청되어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를 받았다.<ref>김경락·김보협.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8&aid=0002404406 돌아온 ‘모피아 저격수’…금융개혁 드라이브 건다]. 한겨레. 2018년 3월 30일.</ref> [[문재인 정부]] 이전까지 역대 금융감독원장은 전부 [[행정고시]]를 합격한 공채 출신 공무원이었지만, 대통령 측근 정치인이 금융감독원장에 임명된 것은 김기식이 최초다. 그러나 국회의원 시절 김기식의 외유성 해외출장과 동반 여비서의 고속 승진, 로비성 후원금 모금, 정치자금 남용 논란 등 도덕성 문제가 제기되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뿐만 아니라 재벌 개혁을 주장하는 [[정의당]] 마저도 김기식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2018년 4월 10일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직권남용·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김기식을 처벌해달라며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냈고,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도 "시민단체 출신인 김 원장의 불법행위는 가히 '적폐 백화점'이라고 할 만하다"며 김기식의 사퇴를 촉구했다.<ref>{{뉴스 인용|제목=정치권, 김기식 거취 놓고 대격돌…野 사퇴압박 vs 與 총력엄호|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11/0200000000AKR20180411151000001.HTML|날짜=2018-04-11|뉴스=연합뉴스}}</ref> 2018년 4월 11일 [[정의당]]의 [[추혜선]] 대변인은 "김기식의 해명과 청와대의 입장 발표는 드러난 문제점들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기에 여전히 불충분하고, 오히려 추가로 의혹들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금감원장은 뛰어난 공정성과 도덕성이 요구되는 자리인 만큼, 논란이 지속된다면 제대로 된 개혁을 기대하기도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며 김기식의 사퇴를 촉구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정의당 "'김기식 해임불가' 靑입장 유감…국민 눈높이 벗어나"|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11/0200000000AKR20180411130900001.HTML|날짜=2018-04-11|뉴스=연합뉴스}}</ref>
 
== 학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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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출장에 동행한 여비서의 고속 승진 ===
김기식의 여비서는 2012년 6월∼8월, 2015년 1월∼6월 김기식 의원실에서 인턴을 했는데, 2016년 5월 20일부터 27일까지 김기식과 함께 독일·네덜란드·스웨덴으로 외유를 다녀왔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은 김기식의 출장에 동반된 인턴에 관련해 "이 인턴은 황제외유 수행 직후 9급 비서로 국회 사무처에 등록됐고, 8개월만인 2016년 2월 7급 비서로 승진했다"며 이례적 초고속 승진임을 지적했다.<ref>[http://www.segye.com/newsView/20180409003645 김기식 외유 동반 女비서는 인턴, 출장 후 9급→8개월 만에 7급 초고속 승진]. 세계일보. 2018년 4월 9일.</ref> 하지만국회의원 비서는 당시는별정직이기 9급에서때문에 승진하면국회의원의 바로결정에 7급으로따라 승진할승진이 때였다결정된다. 또한 국회의 인턴은 일반 회사의 한시적으로 근무하는 인턴과는 달리 국회의원별로 할당된 직원 수에 포함이 되어, 의원비서로 채용시 자리가 없으면 인턴으로 채용했다가 추후 정식 직원으로 발령내는 경우가 많다.
 
==== 거짓 해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