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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은 1956년 3월 18일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났다. [[경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고, 1979년 [[동양방송|TBC]] 라디오 개그 콘테스트를 거쳐 《노래하는 곳에》로 데뷔해 코미디언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1990년대부터는 TV 토크쇼나 오락 프로그램의 MC 활동에 치중해왔고, 영화 방면으로는 1980년대부터 꾸준한 경력을 쌓아 2001년 [[서세원 프로덕션]]을 통해 《[[조폭 마누라]]》를 제작하여 상업적으로 성공하였다. 2010년부터 청담동에서 목회 활동을 하기도 했으나, 교회는 2014년에 문을 닫았다.
2014년 5월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러한 어머니의 고통을 견디다 못한 아들 서동천과 딸 서동주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이혼시키는 소송을 제기하였다. 결국 서세원은 아내가 아닌 '''아들과 딸에 의해 결혼 생활 32년 만에 이혼'''했다. 사실 이 이혼 소송은 부인이 아니고 아들과 딸이
=== 가족 관계 ===
CF 모델로 유명한 [[서정희 (1962년)|서정희]]와의 사이에 딸(서동주)과 아들(서동천)이 한 명씩 있다. 아들 서동천은 2007년 3인조 록밴드 미로밴드를 결성하고 미로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하였으나, 오래 가지 못했다. 2015년 말에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사생아를 득녀'''했다.
=== 관련 소송 ===
* [[1991년]] 말 [[SBS TV]] 개국과 함께 1년 전속계약을 맺었으나<ref>{{뉴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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