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연관현악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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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강릉과 서울 공연에서 삼지연관현악단의 악장은 기존 삼지연악단 제1바이올린 파트의 여성 수석 연주자이었으나 이번 [[노동신문]] 보도에서 악장 또한 최성일로 교체된 것이 확인되었다.<ref name="ja_20180407" /> 새로운 악장 최성일은 과거 [[은하수관현악단]]의 바이올리니스트이었으며, 그는 2018년 4월 3일 [[류경정주영체육관|류경 정주영체육관]]에서의 남측 예술단과 합동 공연에서<ref>{{뉴스 인용 |저자=김미영 |제목=남과 북 화음에 1만2천석 환호…"가을에 다시 만나요"|url=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838995.html |뉴스=한겨레|출판사= |위치= |날짜=2018-04-03 |확인날짜=2018-04-12}}</ref> 제1바이올린 파트의 수석 연주자 악장 자리에 처음으로 모습을 보였다.
 
== 공연 목록 ==
=== 2018년 ===
* 2월 8일 ([[강릉시]] [[강릉아트센터]]) : [[2018년 동계 올림픽|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공 기원 삼지연관현악단 강릉공연.
* 2월 11일 (서울 [[국립중앙극장]]) : [[2018년 동계 올림픽|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공 기원 삼지연관현악단 서울공연.
* 2월 16일 (평양 [[만수대예술극장]])** : 삼지연관현악단의 평양 귀환 공연.
* 4월 3일 ([[류경정주영체육관|류경 정주영체육관]])** : '봄이 온다'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 예술단과 합동 공연. 과거 [[은하수관현악단]]의 바이올리니스트 최성일이 악장으로 처음 모습을 보인 공연. 청봉악단의 김옥주·김주향·송영·김성심·로경미 등이 가수로 참여하였다.
* 4월 14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 :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장이 인솔하는 중국예술단방문 환영연회 공연. [[모란봉악단]]의 김유경·김설미·류진아·박미경 등이 한복을 입고 출연하였는데 [[모란봉악단]]의 가수들이 공연의상으로 한복을 입은 것은 2012년 7월 [[데뷔]]공연를 제외하고 처음이었다. 삼지연관현악단의 연주진들은 지금까지의 진달래빛 드레스가 아닌 붉은 드레스를 입음. 송영이 사회자로 나타났는데, 북측 공연에서 전문 사회자가 아닌 가수가 사회자로 나선 것은 이례적인 모습이었다.
 
- 전체 공연 실황이 TV로 녹화 방송되지 않은 것은 공연 장소 옆에 ** 표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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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