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 조약: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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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illiam Orpen - The Signing of Peace in the Hall of Mirrors, Versailles.jpg|200px|섬네일|왼쪽|베르사요 조약.<br />윌리엄 오르펀]]
 
모든 나라들의 지도자들을 평화 조약 체결에 초대했지만 패전국에는 지도자가 없었으며, 러시아는 [[1917년]]에 전장에서 떠난 상태였다. 몇몇 인사들은 대단한 영향력을 갖고 있었는데, 4개 승전국의 지도자들이 그들에 해당된다. [[프랑스]]의 [[조르주 클레망소]], [[영국]]의 수상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 [[이탈리아]]의 [httphttps://en.wikipedia.org/wiki/Vittorio_Emanuele_Orlando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오를란도], [[미국]]의 대통령 [[우드로 윌슨]]이 바로 그들이다.
 
지도자들은 서약을 개별적으로 작성하였고, 각각의 주장은 다양하였다. [[미국]] 대통령 [[우드로 윌슨]]은 자신이 새롭게 구상한 14개조 평화원칙을 국제 사회에 공표하기를 원했다. 윌슨은 새로운 외교 관계는 사람들 스스로 주권을 갖고 국가간의 협력 안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연합국]]의 승리에 그의 군대가 큰 역할을 했으므로 그에게 대단한 명성이 있었고 정치적으로도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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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우메 사건 ===
조약의 서명은 [[가브리엘레 단눈치오]]가 [[리예카|피우메]]를 점령해서 몇 개월 늦춰졌다. [[1920년]] [[12월]]이 되어서야 [[이탈리아]] 해군의 참여로 [[리예카 자유국|피우메 자유국]]을 건립하는 [httphttps://en.wikipedia.org/wiki/Treaty_of_Rapallo,_1920 라팔로 조약]이 채결되었고 이 '''라팔로 조약'''은 '''베르사유 조약'''의 공식 발표를 가능케하였다.
 
== 조약의 내용 ==
조약은 총 440개의 조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첫 번째 부분은 [[국제 연맹]]에 관한 것이다. 이것은 [[미국]] [[우드로 윌슨]]이 구상한 국제법으로 조절되는 열린 외교를 계승한 것이다. 13번째 부분은 [httphttps://en.wikipedia.org/wiki/International_Labour_Organization 국제노동기구]에 관련되어있다. 조약의 나머지 부분은 전적으로 [[유럽]]의 평화 유지에 집중되어있다. 231조항에서는 [[독일]]과 그의 [[동맹국]]들이 전적으로 전쟁에 책임이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와 같은 논리는 [[독일]]에 대한 승전국의 잔인하고 엄청난 요구들을 정당화 시켜주었다. 조약의 주요 규정들은 다음과 같다 :
 
=== 영토에 관련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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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는 육해군을 합쳐 10만 명으로 제한하며, 항공 전력은 금지한다.<ref> 독일 공군은 1935년에 정식으로 창설되었기 때문에 베르샤유 조약에서는 거론하지 않았다. </ref>
* 새로운 전차의 개발 및 배치를 금지한다.
* [[라인 강]] 왼쪽지역 그리고 [httphttps://en.wikipedia.org/wiki/Koblenz 코블렌츠], [[마인츠]], [[쾰른]]을 비무장한다.
 
=== 경제 관련 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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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의 4번째 부분은, 배상자의 신분인 [[독일]]은 [[독일 제국]]의 식민지들은 포기하라고 명령 받았다.
[[연합국]]내부에서도 [[아프리카]] 독일 식민지 근처에 식민지를 갖고 있던 식민지 강국들([[대영 제국]], [[프랑스]], [[벨기에]], [httphttps://en.wikipedia.org/wiki/Union_of_South_Africa 남아프리카 연방])이 [[카메룬]], 독일 동아프리카 식민지(지금의 [[탄자니아]], [[르완다]], [[부룬디]]), 남서아프리카 지역(지금의 [[나미비아]])을 나눠 가졌다. 독일 남서 아프리카 식민지는 [[1914년]]~[[1915년]] 이미 [httphttps://en.wikipedia.org/wiki/Union_of_South_Africa 남아프리카 연방]에 의해 군사적으로 정복되었었다. 이에 이어, [[독일]]은 상업적 이익(은행의 식민지 지점들, 관세 협정들) 을 포기해야만 했다.
 
'''<big>샴페인에 관한 조약</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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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동맹국]]들과의 조약 ==
[[동맹국]]들과의 조약은 패전국 별로 나눠서 서명되었다.
[httphttps://en.wikipedia.org/wiki/Treaty_of_Saint-Germain-en-Laye_(1919) 생제르맹 조약]과 연계된 [[트리아농 조약]]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다음과 같이 분할했다:
* [[오스트리아]]는 [[독일어]]권 인구가 거주하는 토지를 줄인다.
* [[헝가리]] 정부의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