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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 인근의 벤투리 카운티 히든벨리 지역에서 영화배우 [[실베스타 스텔론]]의 별장을 470만달러에 사들였으며 이에 앞서 1979년 사우디 아리비아의 건설중개업자로부터 수수로 650만달러를 홍콩의 은행에 예치시킨 혐의로 구속, 1994년 외국환관리법위반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추징금 47억 300여만원을 선고 받았다.
=== 유산 상속 다툼 사건 ===
창업주인 부친 [[김종희]] 회장이 [[1981년]] 타계하면서 유언장을 남기지 않아 당시 29세 나이로 김 회장이 그룹 회장직을 이어받아 동생인 [[김호연]] [[빙그레]]회장과 재산분할관련 31차례 재판을 진행. [[1995년]] 할머니의 장례식 때 만나 재산분할에 합의합의했다.<ref>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920523582&code=41121111 검찰,법원 이어 경찰까지…김승연 회장의 질긴 악연]</ref>
=== 차남 가해자 보복 폭행 사건 ===
[[2007년]] [[3월]] 김승연 회장의 둘째 아들 김씨가 술집 종업원과 몸싸움을 하여 김씨가 눈에 부상을 입었다. 3월 8일 오후 김승연은 경호원 17명을 대동하고 자신의 아들과 몸싸움을 벌인 술집 종업원을 청계산으로 끌고가 폭행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소심 법원(부장판사:김득환)은 징역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명령사회봉사 200시간명령 선고200시간을 선고받았다.<ref>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08&article_id=0000827518&section_id=102&section_id2=257&menu_id=102 김승연회장 항소심서 집행유예 선고, 머니투데이, 2007년 9월 11일.]</ref>
=== 배임 사건 ===
2004년 ~ 2006년 위장계열사의 빚을 갚기 위해 3200여억원대의 회사 자산을 부당지출하고, 계열사 주식을 가족들에게 헐값에 팔아넘겨 1041억원의 손실을 회사에 떠넘긴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이 중 1585억원에 대한 배임은 유죄로 판단했다.
2012년 8월 16일 1심 징역 4년 벌금 51억원 선고, 2013년 4월 15일 항소심 징역 3년, 벌금 51억 .<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1&aid=0002151573 김승연 회장 항소심 징역 3년·벌금 51억원]</ref>2013년 9월 25일 상고심 원심 파기환송. 2014년 2월 11일, [[집행유예|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사회봉사 300시간300시간을 선고선고받았다. <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2112111385&code=940301</ref>
 
== 가족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