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왕후 (조선 영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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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1735년]]에 태어난 영조의 아들인 [[조선 장조|사도세자]]와 며느리인 [[헌경왕후|혜경궁 홍씨]]보다 10살이나 어렸다.
 
간택 당시의 일화로 영조는 간택 규수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깊은 것이 무엇인지 물었는데 다른 규수들은 ‘산이 깊다’, ‘물이 깊다’는 답을 했지만 유독 정순왕후는‘인심이정순왕후는 ‘인심이 가장 깊다’고 답하여 영조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가장 아름다운 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목화꽃은 비록 멋과 향기는 빼어나지 않으나 실을 짜 백성들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꽃이니 가장 아름답다.'라는 말로 영조를 감탄시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