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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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계|균]]의 분류는 최근의 생물 역사에 이르기까지 논란이 일었다. 이들은 분명히 동물이 아니었기에 [[칼 폰 린네|린네]]의 원래 분류는 균을 식물계 안으로 넣었다. 나중에 [[미생물학]]이 발전하자 19세기 [[에른스트 헤켈]]은 새롭게 발견한 미생물을 분류할 필요를 느꼈다. 이를 동물계에 넣지 않고 대신 [[원생생물|원생생물계]]라는 새로운 계를 만들었는데 균이 식물계에 들어가는 것이 적절한지 원생생물계로 다시 분류되는 것이 맞는지 논란이 일었다. 헤켈은 스스로 이를 결정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1969년에 [[로버트 휘태커]]는 균계를 만들 것을 제안하였다.
이러한 휘태커의 재분류는 균계와 식물계의 영양분이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에 기반을 둔다. 광합성을 통하여 탄소를 얻음으로써 [[자가영양생물|스스로 영양분을 얻는]] 다세포 [[광영양생물]]인 식물과는 달리 균은 일반적으로 주변 물질을 분해하거나 흡수하여
==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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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학 ==
{{본문|식물생태학}}
육지 식물과 조류가 행하는 광합성은 거의 모든 생태계에 궁극의 에너지 원천이자 유기 물질이다. 광합성은 모든 지구의 대기 성분을 빠르게 바꾸었으며 그 결과 [[산소]]가 21%를 차지한다. 동물과 다른 대부분의 생물은 산소에 의지하여 [[호기성 생물|호흡]]을 한다. 그렇지 않은 생물들은 상대적으로 드문 [[저산소증|저산소 환경]]에 제한을 받으며 살아간다. 식물들은 대부분의 토양 생태계의 [[자가영양생물|주된 생산물]]이며 이러한 생태계에서 [[먹이 사슬|먹이]]
토양 식물은 [[물의 순환]]과 다른 몇 가지 [[생물지구화학적 순환]]의 주된 요소이다. 일부 식물은 [[질소고정]] 박테리아와 [[공진화]]해왔는데 이는 식물을 [[질소의 순환]]의 중요한 일부로 만들어 놓았다. 식물의 뿌리는 [[토양]] 발달과 [[토양 침식]]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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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첩 ==
== 같이 보기 ==
* [[식물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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