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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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음력]]으로 생일을 쇠었으나 음력의 쓰임이 줄어든 현재는 주로 [[양력]]으로 생일을 쇠며 간혹 어르신과 일부 젊은이들의 경우는 음력으로 생일을 쇠는 경우가 아직도 존재한다. 일본에서는 메이지 유신 때 음력을 철폐한 이후 음력 생일을 쇠는 경우가 줄어들었고, 21세기인 현재는 대부분의 일본인들이 양력으로만 생일을 쇠고 있다.
 
[[미국]]에서는 통계적으로 생일이 [[9월]]인 사람이 많은데, 이는 크리스마스와도 연관이 있다. 반면 한국을 비롯한 동양권에서는 봄 결혼이 많기 때문에 생일이 1~3월인 사람이 많다. 실제로 1973년부터 1999년까지 태어난 미국인들의 생일 중 빈도가 가장 높은 날은 [[9월 16일]]이었고, 가장 빈도가 낮은 날은 [[12월 25일]] (다른 하나는 [[2월 29일]])이었다.
 
지구는 둥글고 모든 지역이 같은 시간을 쓰지 않으므로 시차에 따라 본인의 생일과 실제 생일이 일치하지 않기도 한다. 가령 [[8월 15일]] 정오에 [[서울특별시|서울]]에서 태어났다면 서울에서는 8월 15일에 생일을 보내지만 [[미국]] [[뉴욕]]에서는 8월 14일 밤 11시로 기록되기 때문에 뉴욕에서는 8월 14일에 생일을 보내야 하며, 이렇게 되는 경우 위치에 따라 3개의 다른 날짜에 생일을 보내야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