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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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전형적인 드래곤의 모습은 몸집이 거대하고 비늘이 있으며, 박쥐와 같은 날개를 펼쳐 불꽃을 내뿜는 공룡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더러 새의 날개나 불길과 같은 갈기를 갖고 있는 모습을 한 것도 있다. 또, 서양의 드래곤과 동양의 용을 합성한 것도 있다.
 
드래곤이 나오는 대표적인 판타지는 [[드래곤 라자]], [[드래곤 남매]], [[드래곤 하트]] , [[카르세아린]], [[아린이야기]], [[해리포터]] 등이 있다.
 
판타지 작품에서 다루어지는 드래곤은 [[신]] 혹은 그에 준하는 존재이거나 세상을 위협하는 악의 [[화신]],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공포의 육식동물, 인간과 우호 관계를 가지며 공존하는 것, 병기나 탈것으로 활용되는 것 등 여러 가지 모습으로 등장한다. 우화에서는 금은재화를 모아 둔 동굴을 지키고 있어 용사가 드래곤을 퇴치한다는 이야기가 많다. 드래곤을 죽인 사람이나 드래곤을 죽일 수 있는 무기는 ‘드래곤 슬레이어’로 불린다. 또, 현대의 소설이나 영화 중에서는 언어 능력을 갖추고 있거나 마법을 사용하는 등 인간 이상의 지성을 갖춘 고등 생물로 표현되고 있다. 또, 아득히 먼 옛날부터 살아왔다고 여겨지며 방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어 용사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거나 혹은 탐욕으로 보물을 모으는 모습으로 묘사한 것도 있다. 또한, 드래곤들 각자가 사는 집인 '드래곤 레어'에서 자신이 모은 금은보화에 만족하지 못하여 또 다른 종족 중 장인들이라고 불리는 '[[드워프]]' 종족을 납치 해 와 자신의 노예로 부려먹는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또한, 드래곤은 인간들 사이에 숨어사는 존재거나 애완동물로 나온다. 드래곤을 죽이면 드래곤의 [[무기]] 등이 나오기도 하고 드래곤의 뿔, 뼈등으로뼈 등으로 무기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 그 외에서의 드래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