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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이라는 말은 고구려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말입니다. 제국의 정의에도 맞지 않을 뿐더러, 고구려 자체는 황제 혹은 그와 동등한 칭호를 사용한 적이 없고, 당시 중국에게도 분명히 조공을 했다는 기록이 있는만큼 대외적으로는 왕국을 자처한 외왕내제의 체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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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정의.제국이란 다른 민족을 통치ㆍ통제하는 정치체계이다.미국 위키와 같이 제국이라고 써도 됩니다. 반달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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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高句麗) 혹은 '''고려'''(高麗)(기원전 37년(삼국사기) 또는 기원전 200년경(호태왕비) ~ [[668년]])는 한국의 고대 국가 중 하나로, [[백제]] 및 [[신라]] 가야와 함께 [[삼국 시대|삼국 시대 or 사국시대]]를 구성한 주요 국가이다. 지역적으로는 [[만주|현대 중화인민공화국의 동북 3성과 러시아의 연해주 일부 지역]] , [[한반도]] 북부를 ㅡ약 700년 동안 지배하였으며, 5세기 [[장수왕|장수태왕]] 재위 기간 이후 이루어진 국호 개명으로 '''고려'''(高麗)로 불리기도 하였으나 [[왕건]]이 건국한 [[고려]]와 구분하기 위해 고구려로 통칭되고 있다.북중국이나 원나라는 1세기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사라지거나 토착민의 반발로 멸망하였지만 고구려는 광활한 영토와 복속된 여러 북방 민족들을 성공적으로 지배하고 7세기 동안 사직을 이어가며 동북아의 강자로 군림하였다.
 
고구려는 전성기에 [[한반도]] 북부와 중부 일대, [[중화인민공화국]]의 [[동북 3성]] , [[러시아]]의 [[프리모르스키 지방|연해주]] 일부를 지배하였다.<ref>중국의 [[동북삼성]]과 [[내몽골]] 동부, 러시아의 [[프리모르스키 지방]]을 통틀어 [[만주]]라고 한다.</ref> 또한 만주, 요수 동/서부의 한족,토착민들과 몽골족(몽골족의 조상 지두우족)<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38395&cid=46620&categoryId=46620]</ref>거란족, 말갈족(여진족), 선비족들을 정복하고 통치한 나라이다제국이다.
 
== 국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