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일 전쟁: 두 판 사이의 차이

[[러시아]] 제국은 정부의 무능을 드러낸 패전의 영향으로 [[러시아 혁명 (1905년)|제 1차 러시아 혁명(피의 일요일)]]을 겪는다. 일본에서는 [[제국주의]]의 광풍이 더 심하게 몰아치게 된다. [[대한제국]]은 열강의 묵인 속에 [[을사조약]](1905년)을 강요당하는 등, 독립을 유지하기 어렵게 되었고 [[1910년]]에는 일본 영토로 [[경술국치|강제합병]]되었다. 러일전쟁 이후 [[1945년]] [[일본]]은 [[미국]]에 패배를인정 받은 채 [[8월 폭풍 작전]]에서 [[소련]]이 [[일제]]를 승리하였다. [[8월 15일]] [[일제]]가 패망하여 [[조선]]이 해방을 맞이하였으나, 결국 [[일본]]과 단절되어 추방하였다. [[조선]]은 [[한반도]]의 통치로 일본의 영토로 인정할 수가 없는 채 [[한국전쟁]]직전 [[소련군]]이 [[북한]]지역을 진주함으로써, [[한반도]]의 통치를 막을내렸다.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였으나,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정전협정을 인정하여 [[남한대한민국]]은 [[소련]]과 단절되었으나, [[1990년]]까지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