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앙투아네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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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왕비로 있었을 때 국고가 파산지경이었던 것은 사실이나, 그것은 그녀의 사치 때문이 아니라 선대의 향락과 [[미국 독립 전쟁]] 지원 때문이었고, 그것은 그녀의 선택이 아니었다. 결혼당시 정치에는 무관심한 순수한 마음을 가진 15살 행복한 소녀였던 마리앙투아네트는 '사치와 환락의 궁전'으로 알려진 [[쁘띠 트리아농]] 궁에서 실제는 시골처럼 꾸며놓고 전원생활을 즐겼을 뿐이었다. 그녀는 프랑스 왕실에서 유일하게 소작인의 밭에 마차를 몰아 밭을 망치지않게 배려한 사람이었으며 루이 16세가 활을 쏘다 실수로 농민을 다치게했을때에도 직접 치료를 해준 사람이었다. 그녀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프랑스 왕비로선 이례적으로 빈민구제와 프랑스식 농경생활에 관심을 가졌다.빈민구제를 위해서 자신의 드레스를 직접 팔고 당시 악마의 음식이라고 불린 감자에 혐오감을 없애기 위해 직접 꽃을 꽂아 나눠주거나 감자꽃을 머리에 꽂았으며 그녀는 오히려 그녀의 딸 [[프랑스의 마리 테레즈|마리 테레즈]]에게 사치를 도외시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이해하도록 가르치다 딸의 불만을 사기도 했을만큼, 아름답게 꾸미고 자애롭게 돌보는 것을 좋아했던 여인이었다.
 
유명한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건]] 역시, 마리 앙투아네트가 결백하다고 알려진지 오래다. 그 목걸이는 애초 루이 15세가 애첩 [[마담 뒤 바리]]의 사치를 위해 제작된 것이고, 마리 앙투아네트는 그 목걸이 구입을 거부했다. '빵이 없다면 과자를 먹으세요"라는 말도 원래는 거리에서 굶고 있는 아이들을 보고 신하에게 "저 아이들에게 브리오 슈를 주세요"였지만 혁명군은 의도적으로 그말을 왜곡해서 퍼뜨렸다. 더구나 아들을 무척 사랑했던 앙투아네트는 혁명군 측의 음모로, 재판에서 아들을 성추행했다는 누명을 쓰기도 했다. 당시 8살이었던 루이 17세는 마약까지 먹은 상태로 그것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동의했고, 그것은 마리 앙투아네트 생애 가장 큰 상처였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끝까지 위엄으로써 많은 오욕에도 잘 견디고 품위있는 태도를 보였다.<ref>{{웹 인용 |url=httphttps://terms.naver.com/entry.nhn?cid=2873&docId=880229&mobile&categoryId=2873|제목=네이버지식백과 마리앙투아네트|출판사=민중서관 인명사전|확인날짜=2002-1-10}}</ref>
 
== 자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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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 링크 ==
* [httphttps://navercast.naver.com/worldcelebrity/history/455 네이버 캐스트 : 오늘의 인물 - 마리 앙투아네트]
{{위키공용|Marie Antoinette von Habsburg-Lothringen}}
* [http://www.gutenberg.org/etext/3883 ''Memoirs of the Courts of Louis XV and XVI. Being secret memoirs of Madame Du Hausset, lady's maid to Madame de Pompadour, and of the Princess Lamballe—Complete'']
* [http://www.metacritic.com/film/titles/marieantoinette Marie Antoinette Reviews]
* [httphttps://www.imdb.com/title/tt0422720/ Marie-Antoinette (2006)] at the [[w:Internet Movie Database|Internet Movie Database]]
* [http://www.pbs.org/marieantoinette/index.html Marie-Antoinette]
* [http://www.gutenberg.org/etext/3891 ''Memoirs Of The Court Of Marie Antoinette, Queen Of F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