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톨레마이오스 1세 소테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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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tolemyWithElephants.jpg|섬네일|200px|프톨레마이오스 1세의 동전.]]
'''프톨레마이오스 1세 소테르''' ({{llang|el|Πτολεμαῖος Σωτήρ}}, [[기원전 367년]] — [[기원전 283년]]) 는 [[알렉산드로스 대왕]] 시대의 [[마케도니아 왕국]]의 부하 장군으로 알렉산드로스의 사후 그의 뒤를 이은 이른바 [[디아도코이]] 중의 한사람으로 [[기원전 323년]]부터 [[이집트]]의 총독이 되었고 [[기원전 305년]] [[파라오|통치자]]가 되었다. 이집트의 [[헬레니즘]]왕조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창시자였다. 그의 별칭인 '''소테르'''는 "구원자"라는 뜻이다.
 
== 생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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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337년]] 필리포스 2세에 의해 그는 알렉산드로스와 그의 부하들과 함께 추방을 당했으나 부왕 필리포스가 죽고 이듬해 알렉산드로스가 왕위에 오른 뒤에 다시 마케도니아로 다시 돌아와 알렉산드로스의 부하 장군이 되었다. 그는 알렉산드로스의 절친한 부하이자 친구로서 알렉산드로스의 첫 번째 원정부터 그와 함께 참가하여 수많은 원정에 함께 하였다. 알렉산드로스의 동방원정에 참가하였고 [[기원전 327년]]부터 [[박트리아]]에서 [[인더스 강]]으로 원정하는 중에 수많은 무공을 세우고 마케도니아 함대 사령관이 되었다.
 
[[기원전 324년]] [[페르시아 제국]]의 수도인 [[수사 (메소포타미아)|수사]]에서 시행된 유명한 축제에서 알렉산드로스는 그를 페르시아 출신의 귀족인 아르타카마와 결혼시켰다. [[기원전 323년]] 알렉산드로스가 죽자 바빌로니아에서 알렉산드로스의 장군들이 대 제국에 대한 분할을 하였는데 프톨레마이오스는 이집트의 총독으로 리인전한 리비아와 아라비아 지역까지 관장하게 되었다. 기원전 305년 그는 자의적으로 [[키레나이카]]를 병합하며 이집트 파라오로 등극하면서 제국의 섭정이던섭정이자 제국통합파인 [[페르디카스]]는 프톨레마이오스를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생각하게 되었다.
 
=== 디아도코이 전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