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혁명군정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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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혁명군정부'''(朝鮮革命軍政府)는 일제강점기 한국의 무장독립운동단체, [[군정부]](軍政府)이다. [[1929년]]에서 [[1934년]] 사이 북만주에서 활동한 [[한국독립당 (1930년)|한국독립당]] 예하의 [[한국독립군]]과는 별도로, 남만주에서는 [[조선혁명당]] 예하의 [[조선혁명군]]이 독자적으로 활동하였다.
'''조선혁명군'''(朝鮮革命軍)은 1929년 5월 만주 길림시 우마행호동(牛馬行胡洞) 거리의 국민부(國民府) 사무소에서 항일투쟁의 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남만주일대의 유일혁명군정부인 국민부의 정규군으로 편성되었다.
 
이후 국민부를 지지, 육성하기 위해 조직된 조선혁명당의 산하로 이관되었다.
 
1934년 11월 조선혁명당이 유명무실화되자, 행정조직인 국민부(國民府)와 군사조직인 조선혁명군(朝鮮革命軍)을 통합하여 조선혁명군정부가 수립되었다.
 
한편 [[1929년]]에서 [[1934년]] 사이 북만주에서는 [[한국독립당 (1930년)|한국독립당]] 예하의 [[한국독립군]]이 활동하였다.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