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 게드로이츠: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 봇: 틀 이름 및 스타일 정리 |
잔글 ISBN 매직 링크 제거 |
||
27번째 줄:
[[러일전쟁]] 중 그녀의 개복술(開腹術, laparotomy)는 높은 성공률을 거두었다. 1909년 게드로이츠는 [[차르스코예 셀로]]의 궁정병원으로 전근했으며, 거기에서 황실 의사로 일했다. 거기에서 시인협회에 가입해 ''세르게이 게드로이츠''라는 필명으로 시를 발표하기도 했다.
[[1917년]] [[러시아 2월 혁명|2월 혁명]] 후, 그녀는 다른 친척들처럼 차르스코예 셀로로 피난하지 않았다. 일부 전기작가는 [[제 1차 세계대전]]에서 부상당한 그녀가 수도원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간호사인 마리아 니로트 백작부인(Мария Дмитриевна Нирод, [[1879년]]~[[1965년]])과 가까워졌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미망인인 니로트 백작부인과 그녀의 두 자녀와 함께 게드로이츠는 키예프의 크루글로 대학街(Круглоуниверситетская улица) 7번지의 아파트에 정착했는데<ref>Хохлов В. Г. Цвет жизни белой. — Брянск: Брянское СРП ВОГ, 2011. — 174 с. — {{ISBN
1921년 키예프 의학연구소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1923년 교수, 1930년 학부장이 되었다. 그러나 2년 후에 암으로 사망했으며, 키예프에 묻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