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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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네안데르탈인]]은 이미 죽은 자들을 매장할 때, 생전에 직접 사용했던 것을 함께 묻어주었다.<ref name="세계풍속사21">{{서적 인용 |저자=파울 프리샤우어 |기타= [[이윤기]] 번역|제목=세계풍속사(상)|초판연도=1968 |날짜=1991-01-15|출판사=도서출판 까치|출판위치=서울 |id={{ISBN |89-7291-011-2}} |페이지=21쪽
|인용문=그러므로 죽은 자의 유해는 죽은 뒤에도 방해받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대로 두거나 또는 생전에 직접 사용했던 것을 전부 함께 묻어주었다. ... 네안데르탈인은 이미 죽은 자들에게 애정을 담아 매장할 때 그렇게 했다.}}</ref> 의도적인 매장이 분명한 최초의 흔적은 이스라엘의 카프제(Qafzeh)와 스쿨에 있는 12~9만 년 된 동굴에서 나왔다.<ref>피터 왓슨, 《생각의 역사1》(들녘, 2009) 50쪽 {{ISBN |978-89-7527-836-5}} "의도적인 매장이 분명한 최초의 흔적은 이스라엘의 카프제와 스쿨에 있는 12~9만 년 된 동굴에서 나왔다." Paul Mellars, Chris Stringer, ''The Human revolution'' (Edinburgh University Press, 1989) {{ISBN |978-0-85224-646-7}} 214쪽에서 인용함.</ref>
신석기 시대 매장식 무덤에서 시신위에 꽃이 놓여 있었던 것이 발견되어 매장 의식이 있었으리라 추측된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영국의 스톤헨지는 거대한 축제의 장소이자 장례 의식이 행해진 곳이었다고 한다.<ref>[https://archive.is/20120701120229/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615680 스톤헨지 관련기사]</ref>
고대 국가가 출현하면서 [[피라미드]], [[진시황릉]], [[고인돌]], [[장군총]] 등 거대한 통치자의 무덤이 건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