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거스 D. 에이스: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원피스의 등장인물 정보
| 제목색 = oliveorange
| 제목글씨색 = white
| 이름 = 포트거스 D. 에이스 (골 D. 에이스)
27번째 줄:
}}
{{비자유 그림 연결 |링크=:it:File:Portuguese D. Ace.png |설명=포트거스 D. 에이스의 모습}}
'''포트거스 D. 에이스'''(Portgas D. Ace, ポートガス D. エース)는 일본 만화 및 애니메이션 "[[원피스 (만화)|원피스]] (ONE PIECE)"에 나오는 등장 인물이다. 원어판 성우는 [[후루카와 토시오]], 한국어판은 KBS판은 [[서문석]], 투니버스판은 [[김장 (성우)|김장]], 대원방송 재더빙판은 [[이동훈 (성우)|이동훈]]이 맡았으며, 소년 시절은 투니버스판에서는 [[손수호]](3D2Y)와 [[엄상현]](에피소드 오브 사보), 대원방송 재더빙판에서는 [[송하림]]이 맡았다. [[몽키 D. 루피]]의 의형이자 최근 애니에 등장한 [[사보 (원피스)|사보]]와는 동갑인 절친이자 의형제. [[흰 수염 해적단]]의 2번대 대장이다. [[흰 수염 해적단]]에 들어가기 전에는 스페이드 해적단의 선장이었다. 마샬 D. 티치와의 싸움에서 패해 임펠 다운에 유폐되고 공개처형 선고를 받는다. 형장 마린포드에서 구출되지만 도주 중 해군대장 [[아카이누]]에 의해 살해당한다. 그러나 원피스 해적무쌍2 신세계 스토리 에서는 죽지않고 살아있는 설정이다. 가족 관계는 아버지는 해적왕 '''골 D. 로저''', 어머니는 포트거스 D. 루즈이다.
 
== 외모 ==
65번째 줄:
** 주변에 불길을 만들어서 [[태양]]처럼 보이는 커다란 [[불]]을 원으로 압축시키고, 자신의 머리 위에 들어올렸다가 던진다. 필살기
 
== 인생행적 ==
=== 출생 ===
어렸을 때는, 자신의 아버지인 '''골 D. 로저''' 때문에 항상 자기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을 했고, 항상 사람들에게 욕을 얻어먹기도 했다. 하지만 의형제 [[몽키 D. 루피]]와 [[사보 (원피스) |사보]]를 만난 이후, 그의 인생은 달라진다. 그는 17살에 마을을 떠나서 스페이드 해적단을 만들어 선장이 되지만, 흰 수염 에드워드 뉴게이트에게 패해 흰 수염 해적단이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2번대 대장이 된다.
과거 해적왕 '''골 D. 로저'''의 아들이다. 단지 해적왕의 아들이란 이유만으로 로저가 죽고 나서 해군이 그의 아들인 에이스를 찾으러 해군들은 온 곳을 돌아다니며 그의 아들을 찾으러 돌아다닌다. 그러나 결국 찾지 못하고 해군은 그의 아들을 찾는 것을 포기한다. 에이스의 어머니 포트거스 D. 루즈는 해군들의 수색이 잠잠해질때까지 에이스를 배에 배고 있다가 수색이 잠잠해지자 에이스를 낳고 오래 참은 끝에 다량의 출혈과 함께 에이스를 낳자마자 즉사한다. (에이스의 성씨가 '골'이 아닌 '포트거스'인 이유는 에이스는 어릴적부터 아버지를 경멸하고 아버지때문에 어머니가 죽었기 때문에 어머니의 성씨인 '포트거스'를 사용했다. 또 한가지 생각은 가프가 해군들에게서 에이스의 정체를 숨기게 하기 위해 '골'이란 성씨를 일부러 사용하지 않았다고도 생각한다.) 과거 로저가 공개처형 얼마전에 오래 싸워오면서 미운정 고운정 다 든 해군 가프에게 자신의 아들을 제발 부탁해달라고 말한다. 가프는 비록 적이긴 하지만 해군임에도 불구하고 에이스의 싹을 자르지 않고 해군으로부터 루즈를 보호해주며 루즈가 죽고 나서 에이스를 자신의 고향 풍차마을로 데려와서 키우게 된다. 풍차마을 안쪽 숲 속에서 가프가 잡지 않는 조건 하에 데리고 있는 산적 다단에게 에이스를 맡기고 훌륭한 해군으로 키우라고 부탁한다.
어느 날, 그의 부하였던 마샬 D. 티치가 4번대 대장 삿치를 죽이자 화가 난 에이스는 티치를 잡으러 배를 떠난다. 에이스는 티치를 찾지만, 티치에게 패해 처형위기에 당한다. 탈출에 성공하지만 에이스를 도발한 [[아카이누]]에게 목숨을 잃는다. 그러나 원피스 해적무쌍2 신세계 스토리 에서는 죽지않고 살아있는 설정 이다.
 
=== [[몽키 D. 루피|루피]] & [[사보 (원피스)|사보]]와의 만남 ===
-버전 2-
어렸을 때는, 자신의 아버지인 '''골 D. 로저''' 때문에 항상 자기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을 했고, 항상 사람들에게 욕을 얻어먹기도 했다. 하지만 의형제 [[몽키 D. 루피]]와 [[사보 (원피스) |사보]]를 만난 이후, 그의 인생은 달라진다. 그는 17살에 마을을 떠나서 스페이드 해적단을 만들어 선장이 되지만, 흰 수염 에드워드 뉴게이트에게 패해 흰 수염 해적단이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2번대 대장이 된다.
과거 해적왕 '''골 D. 로저'''의 아들이다. 단지 해적왕의 아들이란 이유만으로 로저가 죽고 나서 해군이 그의 아들인 에이스를 찾으러 해군들은 온 곳을 돌아다니며 그의 아들을 찾으러 돌아다닌다. 그러나 결국 찾지 못하고 해군은 그의 아들을 찾는 것을 포기한다. 에이스의 어머니 포트거스 D. 루즈는 해군들의 수색이 잠잠해질때까지 에이스를 배에 배고 있다가 수색이 잠잠해지자 에이스를 낳고 오래 참은 끝에 다량의 출혈과 함께 에이스를 낳자마자 즉사한다. (에이스의 성씨가 '골'이 아닌 '포트거스'인 이유는 에이스는 어릴적부터 아버지를 경멸하고 아버지때문에 어머니가 죽었기 때문에 어머니의 성씨인 '포트거스'를 사용했다. 또 한가지 생각은 가프가 해군들에게서 에이스의 정체를 숨기게 하기 위해 '골'이란 성씨를 일부러 사용하지 않았다고도 생각한다.)과거 로저가 공개처형 얼마전에 오래 싸워오면서 미운정 고운정 다 든 해군 가프에게 자신의 아들을 제발 부탁해달라고 말한다. 가프는 비록 적이긴 하지만 해군임에도 불구하고 에이스의 싹을 자르지 않고 해군으로부터 루즈를 보호해주며 루즈가 죽고 나서 에이스를 자신의 고향 풍차마을로 데려와서 키우게 된다. 풍차마을 안쪽 숲 속에서 가프가 잡지 않는 조건 하에 데리고 있는 산적 다단에게 에이스를 맡기고 훌륭한 해군으로 키우라고 부탁한다.
어느 날, 그의 부하였던 마샬 D. 티치가 4번대 대장 삿치를 죽이자 화가 난 에이스는 티치를 잡으러 배를 떠난다. 에이스는 티치를 찾지만, 티치에게 패해 처형위기에 당한다. 탈출에 성공하지만 에이스를 도발한 [[아카이누]]에게 목숨을 잃는다. 그러나 원피스 해적무쌍2 신세계 스토리 에서는 죽지않고 살아있는 설정 이다.
 
얼마 후에 가프는 자신의 손자인 [[몽키 D. 루피|루피]]를 데려와서 에이스와 [[몽키 D. 루피|루피]]를 훌룡한 해군으로 키우려고 노력한다. 에이스의 친구인 [[사보 (원피스)|사보]]와 같이 의형제를 맺게 된다. 가프는 에이스와 [[몽키 D. 루피|루피]]를 훌룡한 해군으로 육성하고 싶었지만 이미 그들의 마음속에는 해적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사보 (원피스)|사보]]가 먼저 바다로 떠나다가 천룡인의 배에 포격에 맞아 [[사보 (원피스)|사보]]의 배가 폭파되며 생사불명된 이후 (살아있긴 하지만) 두번째로 바다로 항해하게 된다. 바다로 나가서 자신이 선장인 스페이드 해적단을 만들어 흰 수염과 부딪히게 되지만 결국 자신의 해적단이 흰 수염에 의해 전멸하고 흰 수염의 제안으로 인해 그의 아들이 된다. (흰 수염은 자신의 산하 해적들을 전부 아들이라고 부르고 산하 해적들은 아버지라고 부른다. 흰 수염의 제일 큰 로망이 자신의 가족이 많이 생기는것이기 때문에 그런식으로 표현된다.) (로저와 같은 시대에 바다에 몸담으면서 라이벌이자 친구였던 흰 수염이기 때문에 아마도 에이스가 로저의 아들인걸 알고 해군으로부터 보호하고자 에이스를 아들로 삼은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그 후로 흰 수염을 왕으로 만든다는 집념하에 흰 수염 해적단에 목숨을 바치고 살아간다. 그리고 2번대 대장으로 승격하면서 살아간다. 어느날, 4번대 대장 삿치가 손에 넣은 어둠어둠 열매를 보고 욕심난 티치가 삿치를 살해하고 삿치에게서 어둠어둠 열매를 탈취하고 자신을 추종하는 4명 (지저스 바제스, 도크Q, 반 오거, 라피트)을 데리고 2번대 대원들을 전멸시키고 도주하게 된다. 그것에 심하게 분노를 느낀 에이스가 자신의 번대에서 일어난 일이라며 티치를 찾아가서 처리하고 싶다고 흰 수염에게 부탁을 하지만 흰 수염은 에이스를 말린다. 흰 수염이 원래 자신들의 동료를 살해하거나 배신하는걸 제일 싫어하는 인물이긴 하지만 무엇보다 해적왕의 아들이란 이유만으로 모든 해군들의 표적이 되고 있는 에이스이기 때문에 계속 거절하다가 결국 아들의 집념을 이기지 못하고 에이스를 보내주게 된다. (시간이 많이 지난 만큼 해군의 고위층들은 에이스가 로저의 아들인걸 알고 있었다. 게다가 사황 흰 수염의 해적단 2번대대장이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한 표적이었다.) 결국 에이스는 검은 수염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마샬 D. 티치를 만나게 되며 접전을 벌이게 되지만 자연계 열매중에 독보적으로 능력자들의 능력을 흡수하는 정말 특수하디 특수한 티치의 어둠어둠열매 능력을 제대로 간파하지 못하고 티치에게 패배하게 된다. 그리고 임펠 다운에 수감되며 Lv.6에 갇히게 된다. (Lv.6란 사상 최악의 범죄자들이 수감되는 제일 아래에 있는 레벨이다. [[징베]]나 크로커다일 급이 수감되는 곳이다.) 그리고 해적왕의 아들인 에이스를 바로 공개처형하기로 하고 날짜를 잡는다. 그의 의동생인 [[몽키 D. 루피|루피]]가 에이스의 공개처형 얘기를 듣고 무작정 임펠 다운에 들어가서 난장판을 치지만 한발 앞서서 에이스는 공개처형장으로 올라가고 그곳에서 아들을 구하러 온 흰 수염 해적단과 마린포드로 간 [[몽키 D. 루피|루피]]일당과 해군들과 정면으로 겨루게 된다. 엄청난 접전 끝에 결국 [[몽키 D. 루피|루피]]가 에이스를 구하고 그대로 탈출되는듯 하지만 [[아카이누]]가 흰 수염을 비난하는 말투로 도발을 하면서 싸우다가 결국 [[몽키 D. 루피|루피]]를 구하기 위해 에이스가 희생되고 [[몽키 D. 루피|루피]] 앞에서 인생을 마감하게 된다.
줄 101 ⟶ 102:
{{각주}}
 
{{흰 수염 해적단}}
{{원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