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조 (조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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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과 세자 책봉 ====
[[파일:Korea-Yeongjo-King of Joseon-c1.jpg|thumb|right|150px|부왕 [[조선 영조|영조]]]]
사도세자
[[조선 영조|영조]]의 둘째 아들이었으나 그는 후궁 출신 서자였다. 태어난 지 100일 만에 [[조선 영조|영조]]의 정비 [[정성왕후]]의 양자가 되고, 모친인 [[영빈 이씨]]의 곁을 떠나 내시와 나인들 손에서 성장하였다. 그러나 그의 거처는 부왕 [[조선 영조|영조]]를 적대시하던 왕대비 [[선의왕후 (조선)|선의왕후]]가 거처하던 저승전(儲承殿) 이었고, 저승전(儲承殿) 옆에는 지난 [[희빈 장씨]]가 거주하던 취선당(就善堂)이 있었다. 세자는 그들로부터 [[조선 경종|경종]] 독살설과 [[노론]]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접하게 된다. 이때 저승전의 나인들 중 한상궁과 이상궁이 주로 세자를 대하였는데, 이들은 각각 자신들의 역할을 분담하여 세자를 훈육하였다.{{출처|날짜=201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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