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집물질물리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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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집물질 물리학'''은 [[물질]]의 거시적인 물리적 특성에 대해 다루는 물리학 분야이다. 응집물질 물리학에서는 특히 계 내부의 구성요소가 극히 많고 그 사이의 상호작용이 강할 경우 언제나 나타나는 "응집" [[상 (물질)|상태]]가 관심 대상이다. 응집 상태의 가장 익숙한 예로는 [[원자]]간의 [[전기력]]에 의해 생성되는 [[고체]]와 [[액체]]를 들 수 있다. 더욱 특이한 응집 상태에는 극히 낮은 [[온도]] 하에서 몇몇 원자계의 경우에 나타나는 [[초유체]]와 [[보즈-아인슈타인 응축|보즈-아인슈타인 응축물]], 특정 물질에서 [[전도 전자]]가 갖는 [[초전도]] 상태, [[결정 격자|원자 격자]]에서 [[스핀]]의 [[강자성]] 및 [[반강자성]] 상태 등이 포함된다.
<!-- '''Condensed matter physics''' is the field of [[physics]] that deals with the macroscopic physical properties of [[matter]]. In particular, it is concerned with the "condensed" [[phase (matter)|phases]] that appear whenever the number of constituents in a system is extremely large and the interactions between the constituents are strong. The most familiar examples of condensed phases are [[solid]]s and [[liquid]]s, which arise from the [[electric force]] between [[atom]]s. More exotic condensed phases include the [[superfluid]] and the [[Bose-Einstein condensate]] found in certain atomic systems at very low [[temperature]]s, the [[superconductivity|superconducting]] phase exhibited by [[conduction electron]]s in certain materials, and the [[ferromagnet]]ic and [[antiferromagnet]]ic phases of [[spin (physics)|spin]]s on [[crystal lattice|atomic latt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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