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페리온 (위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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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궤도 경사 = 0.43° (토성 적도 기준)<ref>[http://sse.jpl.nasa.gov/planets/profile.cfm?Object=Sat_Hyperion&Display=Facts&System=Metric NASA's Solar System Exploration: Saturn: Moons: Hyperion: Facts & Figures] {{web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041103232700/http://sse.jpl.nasa.gov/planets/profile.cfm?Object=Sat_Hyperion&Display=Facts&System=Metric |date=2004-11-03 }}</ref><ref>[http://www.mira.org/fts0/planets/100/text/txt002x.htm MIRA's Field Trips to the Stars Internet Education Program: Saturn]</ref>
| 이심률 = {{val|0.1230061}}<ref>[http://home.gwi.net/~pluto/mpecs/ss07.htm#elements Pluto Project pseudo-MPEC for Saturn VII] {{web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060529165828/http://home.gwi.net/~pluto/mpecs/ss07.htm |date=2006-05-29 }}</ref>
| 반지름 = {{val|135|4|u=km}}<ref name=Thomas2010>{{
| 표면적 =
| 부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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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량 = {{val|5.6199|0.05|e=18|ul=kg}}<ref name="Thomas2010" />
| 중력 = 0.017–{{val|0.021|ul=m/s2}}<ref name="Thomas2010" />
| 탈출 속도 = 45–{{val|99|u=m/s}}<ref name="Thomas2007">{{
| 반사율 = 0.3<ref name=fact>{{
| 자전 주기 = [[혼돈 이론|혼돈적]]
| 자전축 기울기 = 다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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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등급 =
| 최저 온도 =
| 평균 온도 = 93 [[Kelvin|K]] (−180 C)<ref name="saturn.jpl">{{
| 최고 온도 =
| 대기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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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페리온은 [[존 허셜]]이 [[1847년]] 발간한 ''희망봉에서 이루어진 천문관측 결과''에서 기존 7개의 위성 이름을 결정한 직후 발견된 것이다.<ref name="Lassell 1848 Observations" /> 윌리엄 라셀은 존 허셜의 작명을 기준으로 새로 발견한 위성에 히페리온의 이름을 붙였다.<ref>
{{저널 인용
|author=W. Lassell
|date=1848<!--- ADS says 1847, but the contents make it abundantly clear this volume was published in 1848; see for example the observations of Flora reported in the lower half of page 197, dated May 1848 --->
68번째 줄:
|bibcode=1848MNRAS...8..195L
}}</ref> 그는 본드 부자보다 히페리온을 먼저 발견한 것으로 인정받았다.<ref>
{{저널 인용
|first = W.C. | last = Bond
|date=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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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의 [[카시니-하위헌스]]가 2005년, 2006년 히페리온 [[플라이바이]]를 통해 보내 온 데이터를 최근 분석한 결과, 위성 부피 중 약 40퍼센트는 빈 공간이었다. 이 공극률에 의거하면 영겁의 시간 동안 히페리온의 충돌공은 변하지 않은 채로 존속해 온 것이 된다.([[2007년]] 제기된 주장임)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히페리온은 대부분이 물로 된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고, [[암석]] 성분은 매우 조금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미 항공우주국 [[아메스 연구 센터]]의 연구원 데일 크루섕크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히페리온 표면을 구성하는 물질의 대부분이 물의 얼음임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그 얼음은 매우 지저분하다."<ref>
{{
|author=
|title=Key to Giant Space Sponge Revea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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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페리온은 태양계에 있는 위성들 중 자전 주기가 특별히 없는 유일한 천체이지만, [[시뮬레이션]]에 의하면 다른 조그만 위성들도 과거에는 히페리온과 같은 현상을 보였음이 밝혀졌다. 덩치가 큰 위성들 중에서도 심하게 찌그러졌으며, 궤도의 [[이심률]]도 크고, 또 다른 거대 위성 [[타이탄 (위성)|타이탄]]의 궤도와 가깝다는 점 등이 히페리온을 특이하게 만드는 요소들이다. 앞에 나열한 요소들이 서로 맞물려 히페리온이 안정적으로 자전하는 것을 방해한다. 타이탄과 히페리온은 3대 4 비율의 [[궤도 공명]]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자전이 더욱 불규칙하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특이한 자전 양상으로 인해, [[전반구]]와 [[후반구]]의 모습이 많이 다른 토성의 다른 위성들과는 달리, 히페리온은 표면 전체가 균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ref>
{{저널 인용
|first1 = J. | last1 = Wisdom | first2 = S.J. | last2 = Peale | first3 = F. | last3 = Mignard
|date=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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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사 ==
카시니 탐사선은 히페리온을 먼 거리에서 여러 번 영상에 담았다. 근접 플라이바이는 2005년 9월 26일에 있었고, 500킬로미터까지 접근했다.<ref name='next2015'/> 2011년 8월 25일, 9월 16일에 58,000km까지 접근했다.<ref>{{
== 각주 ==
{{
| colwidth = 30em
| refs =
<ref name="Observatorio ARVAL">
{{
| author = Observatorio ARVAL
| title = Classic Satellites of the Solar System
137번째 줄:
<ref name="Lassell 1848 Observations">
{{저널 인용
| last = 라셀
| first = 윌리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