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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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시절==
휘문고등학교 2학년 전반기에는 재활로 경기에 많이 나서지 못했지만, 봉황대기 MVP를 수상<ref>[http://www.hankookilbo.com/v/a0ad94f7fd5e4f7fb9d85c84dd92d3ae 울어버린 MVP 휘문고 안우진] - 한국일보</ref>하면서 강력한 1차지명 후보로 떠올랐다. 이때부터 서울권 1차지명 1순위 지명권을 가지고 있던 [[넥센 히어로즈]]의 지명을 받을 것이 확실시되며 '넥우진'이라고 불렸다. 3학년 전반기 첫 경기에서부터 시속 150km의 강속구를 던지면서 서울권 최대어의 변모를 보여주었다. 이후에는 156km를 기록하며, 2017년 [[롯데 자이언츠]] 1차지명자 [[윤성빈]]의 153km를 경신하였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와 [[KBO 리그]]를 두고 고심하였지만 [[KBO 리그]]에서 실력을 키우고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에 간다는 생각하에 [[넥센 히어로즈]]를 선택했다.
 
그러나 안우진은 프로 데뷔를 앞두고 잡음이 터졌다. 고교 시절 후배 폭행 혐의가 알려진 것. 넥센은 프로 첫 50경기 출전금지 징계를 자체적으로 내렸다. 또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로부터 3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아 향후 국가대표로도 뛸 수 없다.
 
==[[넥센 히어로즈]]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