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주 무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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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문호는 초대 우문각(효민제), 2대 명제(明帝), 3대 무제(武帝)을 옹립하면서 권세가 극에 달했으나 돌궐과 동맹을 맺고 북제 정복을 시도하다 실패한 뒤 무제의 책략에 의해 주살당했다.
572년 친정을 시작한 무제는 거대한 권력과 재산, 토지를 소유한 도교, 불교를 탄압해 재산을 몰수하고, 사도승이나 위장승 등을 포함해 일반 승려와 도사를 병사로 징병했다.
한편 관위의 유교, 불교, 도교을 모아 3교의 연구기관으로 통도관을 설치해 우수한 승려나 도사을 학사로서 수용하여 폐불을 단행하였다. 이를 종교에서는 '삼무일종의 폐불' 제2 번째라고 한다.
무제는 강력해진 국력을 가지고 575년 [[북제]]를 공격했다. 북제는 암군 후주로 인해 반격하지 못하고, 577년 멸망했다. 무제는 남은 남조 진나라를 공격할 준비를 하다가 578년 친정 도중 병사했다.▼
▲무제는 강력해진 국력을 가지고 575년 [[북제]]를 공격했다. 북제는 암군 후주로 인해 반격하지 못하고,
577년 고씨가 세운 [[북제]]를 멸망시켜 화북을 통일하였다. 무제는 남은 남조 진나라를 공격할 준비를 하다가 578년 친정 도중 병사했다.
선제다 뒤를 계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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