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돈: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Metrobot (토론 | 기여)
잔글 ISBN 매직 링크 제거
편집 요약 없음
태그: m 모바일 웹
29번째 줄:
[[레바논 내전]] 때에는 수도 [[베이루트]]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방위군|이스라엘 군]]의 공격에 노출되어 도시는 폐허가 되었다. 내전 종결 후 급속히 부흥하여 [[베이루트]], [[트리폴리 (레바논)|트리폴리]]와 함께 [[사이다 국제경기장]]을 대회장으로 [[2000년 AFC 아시안컵]]을 개최하였고, 그 이름이 알려졌다. 총리를 지낸 [[라피크 하리리]]의 출생지이기도 하다.
 
옛날에는 [[페니키아]]의 주요 도시 국가 시돈으로 번영하였으며, 유적도 발굴되고 있다. [[기원전 5세기]]에 페니키아인들이 세운 에슈문 신전 유적이있다. 이 유적의 띠 모양 조각에는 술에 취한 남자들의 모습, 얇은 옷을 입은 신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으며, 페니키아 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알 수 있다. [[알렉산더알렉산드로스 대왕]]의석관|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석관]]<ref>터키 이스탄불 고고학 박물관 전시물</ref>과 다른 왕의 석관<ref>베이루트 박물관 소장</ref>에 있는 조각은 모두 시돈에서 발견된 것이다.<ref>堀口松城 『레바논의 역사 -페니키아 시대부터 하리리 암살까지』 明石書店、2005년, {{ISBN|978-4-7503-2231-5}}</ref>
 
== 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