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나를 부를 때: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85번째 줄:
* 담당 PD 김종창은 해당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연속극 단독 연출을 맡았다.
* 기획 의도와 달리 경찰과 범죄조직의 갈등의 내용만 다루어 비난을 샀고 [[1998년]] [[1월 14일]]부터 수 · 목요일과 토 · 일요일 오후 21시 50분에 SBS <[[모래시계 (드라마)|모래시계]]>가 재방송되면서 시청률이 10%대로 하락했으며 이 때문에 50부작에서 44부작으로 축소 편성됐다.
* [[1997년]] 말 [[대한민국의 IMF 구제금융 요청|IMF 외환위기]]가 발생하면서, [[한국방송공사|KBS]]는 공영방송의 입장에서 "급격히 떨어진 국민적 사기와 깊이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가 지속되는 당시의 시기 상, 예능 프로그램과 일부 드라마를 편성하기엔 부적절하다"는 명분을 내세워 개편 시기와 관계 없이 KBS는 다수의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를 폐지하였는데, 결국 <그대 나를 부를 때>를 끝으로 수목드라마는 폐지되었다. 이후 대체 프로그램으로 [[공개수배 사건 25시]](수), [[추리 특급]](후에 [[연예가중계|연예가 중계]])(목)을 편성했다.
* 이렇게 되자 KBS는 수목드라마 시간에 영화를 내보냈고 첫 방영일도 1997년 9월 17일에서 같은 달 24일로 바뀌었다.
* 극 중 한상대 역으로 나온 가수 [[이상우 (가수)|이상우]]는 해당 드라마의 삽입곡 '부르면 눈물 먼저 나는 이름'이란 노래를 부른 바 있었다.